[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방송인 김구리가 아들 동현이와 함께한 유튜브 촬영 중 늦둥이 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측은 '촬영장에 놀러온 김구라 딸. 눈에서 꿀 떨어지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카메라 바깥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와 김구라와 그리의 시선을 강탈했다. 김구라의 딸이자 그리의 동생이 촬영장에 놀러와 있었던 것.
김구라는 "촬영장에 (그리의) 동생이 왔다"고, 그리는 "가끔 온다"고 소개했다. 김구라는 "동현이도 본 지 오래됐고 해서. 돌잔치 이후로 처음 보는 거잖냐"고 그리를 향해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동현이가 아직도 츤데레라서 동생한테 막 (잘) 그러진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는 "머리 쓰다듬고 한다"고 반박했지만 김구라는 "그건 당연하지. 남도 하는데 그것도 안하냐"며 웃었다. 이어 김구라는 다시 한 번 소리가 들려온 방향을 향해 방긋 웃으며 손을 흔드는 등 꿀 떨어지는 표정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구라는 교제 중이던 12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지난 2020년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 생활을 시작했으며 최근 둘째를 얻어 늦둥이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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