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한소희 열애 인정 이후...류준열, 나홀로 귀국하고 한소희는 블로그 폐쇄

메디먼트뉴스

2024.03.17 21:25:03

조회 67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류준열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5일 한소희와의 하와이 목격담 이후 하루 만인 16일 한소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이후 하루 만에 하와이에서 입국한 것이다.

공항에서 포착된 류준열은 캡 모자에 안경, 마스크를 착용하고 후드까지 뒤집어 쓴 모습이었다. 한소희와의 열애로 논란이 빚어진 상황에서 별다른 입장은 밝히지 않고 그대로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이날 한소희는 팬들과 소통하던 오랜 창구였던 블로그를 폐쇄했다. 한소희는 16일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열애를 직접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입장 발표 이후 하루 만에 블로그를 폐쇄하게 됐다.

두 사람의 열애는 초반부터 '환승' 논란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의 하와이 목격담으로 시작된 열애 의혹 기사에 양측은 "열애설은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재밌네"라는 글을 적어 논란이 시작됐다. 당시 혜리는 결별 이후에도 팔로우하고 있던 전 연인 류준열의 계정을 돌연 언팔로우 하기도 했다.

이에 불지펴진 '환승 연애' 논란. 한소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칼을 든 개 사진을 올리며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을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라며 '환승 연애' 논란을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특히 "저도 재미있네요"라며 혜리의 "재밌네"라는 글을 저격한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파장이 커지고 말았다.

결국 16일 오전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는 맞다"라고 열애를 직접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이어 "그치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한다. 사진전을 통해 만난 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포토그래퍼인 제 친구를 통해 전시관람을 목적으로 간 것이고 같이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인사차 들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소희는 열애의 시작은 2024년이라며 "그분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라고 들은 바가 있다"라고 류준열과 전 여자친구 혜리의 결별에 대해 언급, 재차 환승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혜리 저격으로 논란이 된 인스타 스토리에 대해서도 "찌질하고 구차했다"라고 인정하면서도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었을걸 제가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저도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것 같다. 이 점은 그 분께도 사과 드릴것이며 보이는데에 있어서 여러분께 현명히 대처하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끝으로 그는 "좋은 소식을 들고와도 모자란 마당에 잠못자고 계속 제 상황을 보고 듣고 속상해한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얘기하고싶다

▶ 류준열 한소희 열애 인정 이후...류준열, 나홀로 귀국하고 한소희는 블로그 폐쇄 ▶ 임신 발표' 배슬기 "♥심리섭과 첫아이 임신 ▶ '나는 솔로' 9기 옥순, 아이돌 광고 '먹뱉' 광고 촬영 실언 사과…"확인되지 않은 내용"▶ 현아·용준형, 태국 여행 후 귀국…용준형 달라진 비주얼에 "던처럼 바뀌었네"▶ 김대호, 연예인병 고백…"뮤지가 한마디에 깨달았다"▶ 슈퍼주니어-D&E, 신곡 '지지배' 제목 논란으로 음악방송 활동 취소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배아 이식 성공…"10월 혹은 9월 출산 가능성"▶ '태교로그' 강재준-이은형 부부, 과거 '금쪽상담소'에서 섹스리스 고민 털어놔 ▶ 류준열, 악플에 '강경 대응'…한소희와의 열애 인정 논란에 소속사 입장 "배우의 인격권 침해"▶ 임영웅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 2600만 뷰 돌파...영화 '소풍' 삽입곡으로 인기 재점화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31499_32059_2422.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18193	'지락실'을 이은 '지락이의 뛰뛰빵빵'…오는 24일 첫방송	메디먼트뉴스	05.12	11	0
18192	나이트 플라이트, 서스펜스 스릴러의 정석	메디먼트뉴스	05.12	10	0
18191	원어스, 4세대 감성으로 재해석 하는 '나우'	메디먼트뉴스	05.11	52	0
18190	트라우마는 기억으로 남고, 기억으로 다시 치유된다	메디먼트뉴스	05.11	51	0
18189	영화 리멤버, 반전 속 우리가 봐야 하는 것	메디먼트뉴스	05.11	48	0
18188	이영애, 어버이날 부모와 사진 공개... "가족이란"	메디먼트뉴스	05.10	114	0
18187	수지, 박보검, 최우식, 탕웨이, 김태용 감독...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만찬	메디먼트뉴스	05.10	94	0
18186	강민경, 하얀 티셔츠와 청바지로 깔끔미 뽐내...'언니랑 콧바람' 근황 사진 공개	메디먼트뉴스	05.10	82	0
18185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아이돌을 선보인다, '트리플에스'의 비상	메디먼트뉴스	05.10	104	0
18184	서장훈, 모친상 당해... 임영웅과의 '눈물' 일화 다시금 주목 "임영웅 노래만 틀어놓고 계시다"	메디먼트뉴스	05.10	93	0
18183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메디먼트뉴스	05.10	91	0
18182	메디포스트,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 임상 2상 결과 발표	메디먼트뉴스	05.10	73	0
18181	'용준형♥' 현아, 망사속옷 보이는 섹시한 사진으로 관심 집중...가슴 가려도 '아찔'	메디먼트뉴스	05.10	59	0
18180	KBO 심판위원 원현식, 모친상 음주운전으로 1년 실격 징계	메디먼트뉴스	05.10	54	0
18179	아이브 장원영 신변 위협 글에 소속사 강력 대응, 신원 밝혀지면 법적 조치	메디먼트뉴스	05.10	53	0
18178	신세계 이명희 회장 외손녀, 테디 걸그룹 최종 명단 탈락	메디먼트뉴스	05.10	53	0
18177	하이브, 어도어 팀장 불법 행위 인정…민희진 대표 묵인 주장	메디먼트뉴스	05.10	51	0
18176	신혜성, 음주운전 측정 거부 혐의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메디먼트뉴스	05.10	59	0
18175	쇠맛으로 돌아온 에스파, 첫 정규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5월 27일 컴백 예고	메디먼트뉴스	05.10	48	0
18174	서장훈, 모친상...빈소 연세대 신촌 장례식장 마련	메디먼트뉴스	05.10	60	0
18173	변우석 럽스타 열애설? 변우석 측, 전지수 열애설 부인 "대학교 때 친한 친구"	메디먼트뉴스	05.10	52	0
18172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소송, 박수홍 "사생활 공격에 너무 상처 받았다"	메디먼트뉴스	05.10	53	0
18171	한재림, 이열음과 열애설 "열애설은 사실 아니다…모니터 껌딱지였다"	메디먼트뉴스	05.10	62	0
18170	류준열, 열애-결별-일일 캐디…"침묵하고 비판 감당하는 게 최선이었다"	메디먼트뉴스	05.10	71	0
18169	입셀, 골관절염 치료제 '뮤콘'으로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	메디먼트뉴스	05.10	65	0
18168	선우은숙, '동치미' 4년 7개월 만에 하차...유영재 사생활 논란 여파	메디먼트뉴스	05.10	79	0
18167	김선호, 2천여 팬과 함께 'Color+Full' 서울 팬미팅 성료 "팬분들께 감사합니다!"	메디먼트뉴스	05.10	78	0
18166	박수홍, '과거 여성과 동거했다', '낙태했다' 등 형수 명예훼손 소송 증인으로 출석 [2]	메디먼트뉴스	05.10	136	1
18165	안혜경, 여행 중에도 빛나는 건강미…복근까지 공개	메디먼트뉴스	05.10	65	0
18164	한예슬, "유부월드 입성" 신혼 생활 공개... 우아한 매력 발산	메디먼트뉴스	05.10	62	0
18163	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촬영 중 모습 공개...풋풋한 10대 임솔 변신	메디먼트뉴스	05.10	55	0
18162	하림, 신제품 '춘천식 순살닭갈비' 컬리에서 판매	메디먼트뉴스	05.10	69	0
18161	대웅제약,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 채용	메디먼트뉴스	05.10	113	0
18160	시노펙스, AI 혈액분석 시스템 국책과제 성공	메디먼트뉴스	05.10	65	0
18159	'먹찌빠' 한혜진 등장, 풍자·박나래 "멀리서 보고 사마귀인 줄"	메디먼트뉴스	05.10	70	0
18158	게임중독, '전자약'으로 치료 가능성 높아져! 서울성모병원 연구팀, 경두개직류자극 효과 입증 [58]	메디먼트뉴스	05.10	3660	8
18157	모든 초가공 식품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버드 연구, 섭취량과 종류에 따라 달라	메디먼트뉴스	05.10	79	0
18156	이수근 아내 박지연, 든든한 내조의 여왕 면모 과시...소고기 꼬마김밥으로 이수근의 하루 응원	메디먼트뉴스	05.10	51	0
18155	강진, 조인성과 영탁 덕분에 출연료 20배 상승 "땡벌 성공 후 생활이 확 달라졌다"	메디먼트뉴스	05.10	66	0
18154	이찬원, '구해줘 홈즈' 승리…애월읍 '황토배기 하우스' 제주 마당 있는 집 구하기 성공	메디먼트뉴스	05.10	50	0
18153	정부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 국내 진료 허용 추진에 의료계 비판 봇물	메디먼트뉴스	05.10	65	0
18152	청담해리슨병원-Radirad, AI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구축 협력	메디먼트뉴스	05.10	62	0
18151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닥터다이어리, 디지털헬스케어 융합연구 협력	메디먼트뉴스	05.10	63	0
18150	김원준, 집에 숨어있던 팬 때문에 놀란 일화 공개 "방에서 나체로 여학생 팬들과 마주" [19]	메디먼트뉴스	05.10	3663	6
18149	임영웅, 멜론 누적 스트리밍 97억 회 돌파! '다이아 클럽' 진입 눈앞	메디먼트뉴스	05.10	82	0
18148	'나솔사계' 8기 옥순, 11기 영식에 선 그어...18기 영호에게 관심 표현	메디먼트뉴스	05.10	52	0
18147	당뇨병 환자 4명 중 1명이 섭식장애…인슐린 누락, 사망 위험 높혀	메디먼트뉴스	05.10	75	0
18146	JW중외제약, 당뇨망막병증·탈모 신약 개발 가속화…미국 학회서 전임상 결과 발표	메디먼트뉴스	05.10	64	0
18145	하루 1ℓ 이상 물 마시면 오히려 체중이 늘어나나?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가 더 커	메디먼트뉴스	05.10	80	0
18144	정다은,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샷' 공개! 화려한 몸매로 시선 사로잡아	메디먼트뉴스	05.09	10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