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임지연이 송혜교의 영화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따뜻한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커피차에는 '울 혜교 언니 잘 부탁드려요'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으며, 컵홀더에는 '언니를 언제나 응원해'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있다.
송혜교는 사진과 함께 "고마워 예쁜 지연아"라는 글을 올려 임지연에게 감사를 표했다.
송혜교와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과 악역 박연진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드라마 종료 후에도 이어지는 두 사람의 우정은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출연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1970년대 가톨릭 소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송혜교는 학교의 기숙사 사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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