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이민정이 기상 후 화장실 거울 셀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민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자고 일어나서 세수 전에 갑자기 왜 이런 짓을"이라며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다고 알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화거셀(화장실 거울 셀카) 미쳤냐"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민정은 세수 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잡티 없는 민낯 피부에 사랑스러운 미소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8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41세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한 이민정은 내년 1월 영화 '스위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1000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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