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송선미가 26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남편 사별 이후 딸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이야기를 공개했다.
송선미는 현재 초등학교 3학년 딸 아이를 키우고 있다. 송선미는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다. 엄마 바라기였는데 옛날만큼 엄마와 놀아달라고 하진 않는다. 아이가 다리가 길다. 아무래도 제가 모델이라서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하며 딸의 성장에 대한 아쉬움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송선미는 딸과 함께 쓴 동화책도 공개했다. 동화 속 딸 아이가 엄마에게 용기를 내라고 말하는 대목을 언급하며 "실제 딸 아이가 저에게 해 준 이야기이기도 하고, 삶을 살아나갈 때 가끔은 두렵고 그래서 주저하게 될 때 항상 이 말을 저에게도 하고 저희 딸 아이에게도 해주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송선미는 지난 2017년 남편과 사별한 바 있다. 슬픔을 딛고 딸과 함께 든든하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송선미에게 많은 응원과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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