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또 한번 압도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일 윈터는 자신의 SNS에 "앞있쌩(앞머리 있는 생머리)"이라는 귀여운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를 연출하여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윈터는 탱크톱에 펑퍼짐한 치마를 매치하여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윈터는 짧은 단발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발병 유발자'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이후에도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이며 '머리에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머완얼'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에 돌입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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