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가수 권은비가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 자리에서 하차한다. 소속사는 "다른 스케줄과 라디오 스케줄을 병행하기 어려워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지난해 7월 3일부터 '영스트리트'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해왔다. 하지만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과 라디오 DJ를 병행하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아쉽게 하차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권은비의 후임은 아직 미정이며,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 스페셜 DJ는 카라 출신의 박규리가 맡아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어 소녀시대 효연이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권은비의 하차 소식에 많은 청취자들이 아쉬움을 표하며, 새로운 DJ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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