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오랜 기간 동안 자신을 따라다닌 주민등록증 사진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23일 신봉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사진은 합성된 사진"이라고 밝히며, "방송에서 여러 차례 해명했지만 편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1' 역시 포토샵으로 수정된 것"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님을 강조했다.
신봉선은 해당 사진이 과거 동기였던 김재롱(제니퍼)의 포토샵 작품이라고 밝히며 유쾌하게 해프닝을 마무리했다.
신봉선의 주민등록증 사진은 2006년 KBS2 '개그콘서트'의 '뮤지컬' 코너에서 공개된 이후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던 이 사진은 김재롱의 합성 작품이었지만, 신봉선의 실제 사진으로 오해받으며 18년 동안 그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따라다녔다.
한편, 신봉선은 이날 SNS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신봉선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해명을 통해 신봉선은 오랜 기간 동안 자신을 따라다닌 오해를 풀고, 밝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섰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신봉선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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