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그룹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가 40대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황보는 자신의 SNS에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황보는 브라탑과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다리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꾸준한 자기관리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황보는 함께 공개한 글에서 "오늘의 테니스룩!"이라며 운동에 대한 즐거움을 드러냈다.
한편, 황보는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6월에는 MBN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하며 뛰어난 운동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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