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돌싱글즈6'에서는 돌싱남녀 10인이 '이혼 사유'를 공개하고, 이어 '브런치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첫 방송에서 정명의 플러팅을 자신에게 향한 것으로 오해하며 화제를 모았던 보민은 이날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전날 정명이 "내일 아침에 같이 운동하면 내 복근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을 떠올린 보민은 새벽 5시 50분에 기상해 운동 장소로 향한다. 하지만 정명 대신 다른 출연자들만 나타나자 보민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혼자 운동을 하게 된다.
이 모습을 지켜본 MC들은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감추지 못했다. 이혜영은 "어떡해, 그냥 들어가!"라며 보민을 다독였고, 유세윤과 이지혜는 "그래도 기왕 일어났으니 계속 기다려 봐야지"라며 보민을 응원했다.
한편, 아침 식사 자리에서는 '브런치 데이트' 미션이 발표되며 돌싱남녀들의 설렘이 고조됐다. 각자 마음에 드는 상대와 함께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는 시간을 갖게 된 것. 특히,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던 중 서로의 생일과 MBTI가 같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워했다.
MC들은 "완전 운명이네!", "둘이 사귀면 딱 좋겠어!"라며 두 사람의 커플 성사를 응원했다. 과연 '브런치 데이트'에서 '데스티니'를 외친 남녀는 누구일지,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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