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가 코로나 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한 상비약으로 기침, 가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8월 마지막 주 정점을 찍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는 와중에 가을철 활동량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10월 초 연이은 공휴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질 것이라는 예측은 물론, 선선해지는 날씨에 국내외 여행 및 대면 모임이 잦아지며 감염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주도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인 KP.3은 치명률과 중증도가 낮고,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은 일반 호흡기 감염병과 거의 비슷한 기침·몸살·두통·가래 등으로, 전문적인 치료보다는 가정에서 자가 치료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다. 이러한 일반관리군 셀프 치료 환자는 증상에 따라 일반의약품을 직접 구매 후 복용해야 하는 만큼 사전에 필요한 상비약을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코로나19 재유행 시 예측하지 못한 감염에도 질환 및 증상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가정에 구비하고 있어야 할 상비약으로 '뮤코펙트'를 제안한다.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대표적인 증상인 기침, 가래는 단순 감기 증상으로 착각해 방치할 경우 폐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필수다. 사노피의 뮤코펙트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될 만큼 선호도가 높은 진해거담제로, 가래 및 기침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뮤코펙트는 암브록솔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해 가래를 제거하고 기관지를 정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복용 15일 안에 가래 점도를 80% 낮출 수 있다.
사노피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언제든 재유행이 지속적으로 반복될 수 있는 예측하기 어려운 질환이기 때문에 가정 내 상비약을 준비해 언제든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뮤코펙트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사노피의 일반의약품으로,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시 나타날 수 있는 기침·가래 등의 증상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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