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최근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야네는 1일 오후 딸의 얼굴을 공개하며 "엄마 잘 다녀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아야네는 딸을 남편 이지훈에게 맡기고 외출에 나선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아야네는 이지훈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이 딸이 배고파하는 듯한 사진을 보내자, 아야네는 "오빠에게 찌찌(젖)을 달아주고 싶다"며 유쾌한 답장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이 대화와 함께 "완모(완전 모유 수유) 엄마의 간절한 소원"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최근 아야네는 딸을 안고 튀김 요리를 하는 영상을 공개해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부주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아야네는 "걱정해주신 분들께는 감사한 마음"이라면서도 "부모 자격이 없다는 식의 심한 비난은 상처가 된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비난 댓글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강조했다.
한편, 이지훈(45)은 2021년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이돌 출신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딸을 얻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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