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채널A의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가 10월 1일 첫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군 밀리터리 서바이벌로, 6개 부대의 24인 대원들이 극한의 미션에 도전하며 남다른 투지와 강인함을 선보였다.
첫 방송에서는 육군, 해병대, 특전사, 해군, 707 특임대 등 각 부대의 여군들이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바이벌 대결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균 시청률 3.0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까지 치솟았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와 SNS에는 출연자들을 응원하는 글들이 쏟아져 벌써부터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다.
이번 시즌은 여군 편으로 돌아온 '강철부대'에서, MC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과 '마스터' 최영재가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들의 활약을 지켜봤다. 김성주는 "국군의 날 여군 특집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고 했고, 최영재는 "전 시즌을 통틀어 최고난도의 미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대면식을 마친 후 첫 미션으로 펼쳐진 '11m 외줄 오르기'에서는 해군과 육군 대원의 대결이 팽팽하게 전개되었다. 첫 승리는 육군 한수빈이 차지했고, 이후에도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최영재는 "이번 미션의 승자는 상대 지목권을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경쟁의 긴장감을 더했다. 여러 부대 간 치열한 대결이 계속되는 가운데, 마지막 승자는 다음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A '강철부대W'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앞으로 여군들의 강철 같은 의지와 뜨거운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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