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유연석과 채수빈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7일 공개된 스틸컷은 극 중 정략결혼 3년 차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유연석과 채수빈의 모습을 담고 있다. 완벽한 비주얼의 두 배우가 선보이는 묘한 분위기는 극 중 펼쳐질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유연석은 극 중 집안, 외모, 능력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면 채수빈은 백사언의 아내이자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함묵증을 앓고 있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스틸 속 유연석과 채수빈은 마치 화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의 묘한 기류와 긴장감은 극 중 펼쳐질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2024년 MBC 금토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할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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