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는 오는 11월 4일부터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되는 새로운 프로그램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통해 이상순이 DJ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편안한 오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좋은 음악과 함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트렌디한 신곡부터 클래식한 명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며, 이상순만의 감성이 담긴 선곡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청취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상순은 1998년 퓨전재즈 그룹 '웨이브'로 데뷔하여 롤러코스터, 김동률과 함께한 '베란다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 JTBC '효리네 민박'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와 함께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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