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와 키가 故(고) 종현을 추모하며 SNS를 통해 고인을 그리워하는 글을 남겼다.
먼저 민호는 18일 "ACE. BASE. FACE. VOICE. CHACE. 고마워. 나도 샤릉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이니 멤버들의 솔로앨범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근 민호는 데뷔 14년 만에 첫 미니앨범 '체이스(CHASE)'로 솔로 데뷔했다. 그룹 내에서 태민, 故종현, 키, 온유에 이어 마지막 주자로 나서며 앨범 퍼즐을 완성한 것.
솔로앨범 '체이스'에 관해 민호는 "태민이 'ACE', 종현이 'BASE', 기범이 'FACE', 온유가 'VOICE', 나는 'CHASE'로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며 앨범명의 라임을 맞췄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멤버들에 이어 마지막 퍼즐을 꼭 채우고 싶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키는 'miss you my friend(보고싶다 친구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키가 공개한 사진은 샤이니가 'Tell Me What To Do'로 활동하던 때의 모습. 샤이니 멤버들의 앳된 모습이 인상깊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보고싶다' '이 날 너무 예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오늘(18일)은 종현의 5주기로 팬들의 뭉클함을 더한다. 종현은 지난 2018년 12월 18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고, 여전히 그리운 별로 K팝 팬들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민호는 솔로앨범 '체이스'와 타이틀곡 '놓아줘 (Chas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패뷸러스' 공개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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