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故 서희원 애도하며 심경 고백 "악마 같은 사람들, 제발 가만히 있어달라"

메디먼트뉴스 갤러리

1/3

싱글벙글 소원을 이룬 유튜버 하마스 개슬람 때려잡는 대 이 스 라 엘와중에 댓글 하마스맘 ㅋㅋㅋ 칭챙총에 인종차별 폭력당하는걸 "역사를 공부하세요" 언젠가 꼭 이스라엘 여행 가보고싶다 작성자 : 싱벙갤완장에게사과드립니다

구준엽, 故 서희원 애도하며 심경 고백 "악마 같은 사람들, 제발 가만히 있어달라"

메디먼트뉴스

2025.02.07 09:10:04

조회 59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이 아내 故 서희원을 떠나보낸 후 비통한 심경을 고백했다.

구준엽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며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면서도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애도의 시간이 지나가기도 전에 악마 같은 사람들이 우리 가족들과 저의 사랑을 매도하기 시작했다"며 글을 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구준엽은 "어떤 이는 슬픈 척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고 또 다른 이들은 우리 가족에게 흠집을 내려고 보험과 비용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상처를 주고 있다"며 일부 사람들의 행태를 비판했다. 이어 "제발 우리 희원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가만히 계셔주실 수는 없는 걸까"라고 호소했다.

또한, 서희원의 유산 상속과 관련하여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자녀들의 유산에 대해서는 "나쁜 사람들이 손대지 못하도록 변호사를 통해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보호해 주도록 법적인 조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희원은 춘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지난 2일 세상을 떠났다. 일본에서 화장 장례를 치렀으며, 고인의 유산은 약 6억 위안(12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하 구준엽 글 전문

2025년 2월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습니다 . 먼저 희원이를 애도해 주시는 많은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저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애도의 시간이 지나가기도 전에 악마 같은 사람들이 우리 가족들과 저의 사랑을 매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이는 슬픈 척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고 또 다른 이들은 우리 가족에게 흠집을 내려고 보험과 비용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나쁜 인간들이 세상에 진짜로 존재하는구나…라는 생각에 두려워하기까지 합니다. 제발 우리 희원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가만히 계셔주실 수는 없는 걸까요.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희원이가 남기고 간 소중한 유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입니다. 아이들의 권한은 나쁜 사람들이 손대지 못하도록 변호사를 통해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보호해 주도록 법적인 조처를 하려 합니다.

저에게 희원이와 함께한 시간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값어치 있는 선물이었습니다 저는 희원이가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주는 것이 마지막으로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희원이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애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희원이의 영원한 사랑 준준-

▶ 구준엽, 故 서희원 애도하며 심경 고백 "악마 같은 사람들, 제발 가만히 있어달라"▶ 박지영 아나운서, 파격 비키니 자태 공개…"글래머러스한 몸매"▶ 박소영♥문경찬, 달달한 신혼 근황 공개…"맛집 데이트 중"▶ 이효리, 주근깨 드러낸 자연스러운 민낯 공개…"수수한 아름다움"▶ 김준수 협박해 8억 4천만원 갈취한 30대 여성, 징역 7년 선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민낯 공개…"미팅 전 메이크업" 영상 게재 ▶ 고(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속 "열심히 살아라. 힘내라" 마지막 통화 공개 ▶ 고경표, 3년째 열애 중...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사랑 키워가 ▶ 환희, '현역가왕2' 공정성 논란에 정면 반박 "허위 사실, 법적 대응 불사"▶ 아이브 안유진, "교통사고는 한방병원" 발언 논란... 한방병원협회 "매도 발언 유감"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41260_40901_93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24323	박서진, 동생 박효정 생활기록부 공개하며 '디스전' 폭소	메디먼트뉴스	02.09	68	0
24322	정호영, 일식 자격증 없어? 폭로전에 "샘킴·레이먼킴도 양식 자격증 없어"	메디먼트뉴스	02.09	70	0
24321	박해미, 한강뷰 자랑하는 새집 공개…황성재와 생활비 협상 '웃음 폭발' [1]	메디먼트뉴스	02.09	93	0
24320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 쌍둥이 언니 공개… "얼굴은 똑같지만 요리는 못해" [28]	메디먼트뉴스	02.09	10057	11
24319	임영웅, 멜론 누적 스트리밍 112억 회 돌파… '전설' 입증	메디먼트뉴스	02.09	75	0
24318	옥택연 커플 사진 유출 논란… 프랑스 현지 업체 공식 사과	메디먼트뉴스	02.09	169	0
24317	'나완비' 한지민, '투자사기 연루' 대표직 사임 "내 사람들 지키기 위해" 이준혁에도 해고 통보	메디먼트뉴스	02.09	77	0
24316	Van Corso(반코르소), K:AMP와 손잡았다… 프로젝트 앨범 'I'Mmature' 발매	메디먼트뉴스	02.08	58	0
24315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도전자들, 극악 미션에 욕설·주먹다짐… 백종원 "해서는 안 될 짓"	메디먼트뉴스	02.08	85	0
24314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 최대 위기 맞았다…압수수색까지 예고된 '절체절명의 순간'	메디먼트뉴스	02.08	87	0
24313	대만 배우 양우성, 독감 감염으로 사망... 서희원 사망과 유사 사례	메디먼트뉴스	02.08	98	0
24312	이찬원, 심수봉에게 곡 받고 싶다 공개 어필 "조만간 문안인사"	메디먼트뉴스	02.08	69	0
24311	유재석X주우재, '놀면 뭐하니?'서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변신 "무료입니다!"	메디먼트뉴스	02.08	64	0
24310	故 서희원, 생전 뜻 따라 수목장으로… 유골은 자택에 임시 안치	메디먼트뉴스	02.08	74	0
24309	고은아, 얼굴 부상 후 치과 치료 근황 "내 앞니 우짜노"	메디먼트뉴스	02.08	78	0
24308	성현아, 신우신염 투병 고백 "너무 아파 아무것도 못 해… 조금만 쉬다 올게요"	메디먼트뉴스	02.08	63	0
24307	송가인, "네가 모를 때 다 했다"... 13년 절친도 몰랐던 '비밀 연애' 깜짝 고백	메디먼트뉴스	02.08	87	0
24306	김다영 아나운서, 배성재와의 결혼 소감 밝혀 "평범하고 무난하게 잘 살겠다"	메디먼트뉴스	02.08	76	0
24305	"배성재 너마저..." 전현무, 결혼 발표에 '부럽지가 않아' 패러디	메디먼트뉴스	02.07	118	0
24304	장신영, 친정엄마와의 훈훈한 모녀 케미 공개…"고추장·된장 직접 담가 주셔" [2]	메디먼트뉴스	02.07	6457	3
24303	이루, 아버지 태진아와 절친했던 故 송대관 추모 "너무나 허망하고 마음 아파"	메디먼트뉴스	02.07	92	0
24302	한지민♥이준혁,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첫 위기… 이별 암시?	메디먼트뉴스	02.07	102	0
24301	'전현무계획2' 전현무, 남다른 배려에 600억 재산설 '솔솔'	메디먼트뉴스	02.07	98	0
24300	Newzins Starts New with New Group Name 'NJZ'... Agency "Sad"	메디먼트뉴스	02.07	71	0
24299	뉴진스, 새 그룹명 'NJZ'로 새 출발… 소속사 어도어 "안타깝다"	메디먼트뉴스	02.07	133	0
24298	'나 혼자 산다' 고준, 김성균과의 독거남 케미 폭발…'아재 개그'로 웃음 선사	메디먼트뉴스	02.07	101	0
24297	서정희,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 5월 결혼… "조촐한 언약식 계획"	메디먼트뉴스	02.07	1270	4
24296	송대관 별세, 5년 전 태진아에게 '수천만 원' 금전적 도움 받았던 사연 재조명	메디먼트뉴스	02.07	117	0
24295	'베이비복스' 윤은혜, 40세에도 변함없는 '젓가락 각선미' 과시 [14]	메디먼트뉴스	02.07	2062	6
24294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아는 외고' 합류… 민니·사쿠라와 예능 케미 예고	메디먼트뉴스	02.07	86	0
24293	아이유X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풋풋한 학창 시절 스틸 공개… 3월 7일 넷플릭스 공개 [37]	메디먼트뉴스	02.07	1253	4
24292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얼음폭포 '아트 스트리트' 탄생	메디먼트뉴스	02.07	81	0
24291	천연 입욕제 브랜드 프레즈, 밸런타인데이 맞이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메디먼트뉴스	02.07	68	0
24290	'해뜰날' 가수 송대관, 향년 79세로 별세... 트로트계 거장의 별 지다	메디먼트뉴스	02.07	76	0
24289	자가혈소판풍부 혈장(PRP) 주사,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희소식	메디먼트뉴스	02.07	86	0
24288	'사당귀' 이경규, 100평 영화제작 사무실 공개! 예능 대부의 압도적인 등장 예고	메디먼트뉴스	02.07	79	0
24287	배성재, 14살 연하 SBS 후배 아나운서 김다영과 5월 결혼 [1]	메디먼트뉴스	02.07	133	0
24286	'나솔사계' 출연자들의 핑크빛 러브 스토리 공개…10기 영자-미스터 황, 16기 영자-미스터 배의 달콤한 현실 연애	메디먼트뉴스	02.07	84	0
24285	동원F&B, 고단백 제로슈거 요거트 '덴마크 하이 그릭요거트' 출시	메디먼트뉴스	02.07	83	0
24284	레이저옵텍,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 'IMCAS 2025' 참가	메디먼트뉴스	02.07	61	0
24283	이광수X도경수 '콩콩밥밥', 100% 특약 달성하며 '유종의 미'	메디먼트뉴스	02.07	77	0
24282	'기록 제조기'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02주 연속 1위 '압도적인 인기'	메디먼트뉴스	02.07	67	0
24281	평창송어축제, 2월 9일까지 자유낚시 행사 개최	메디먼트뉴스	02.07	75	0
24280	아디다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드라이버 및 팀 그리고 팬 모두를 위한 첫 번째 론칭 컬렉션 출시	메디먼트뉴스	02.07	82	0
24279	'골때녀' 김가영, 하차 의사 밝히지 않아… 통편집은 "사실 아냐"	메디먼트뉴스	02.07	81	0
24278	비흡연 폐암 급증… 주범은 '대기오염', 국제 연구 결과 발표	메디먼트뉴스	02.07	78	0
24277	이영하, "사망설·재혼설에 분노...가짜 뉴스에 진절머리"	메디먼트뉴스	02.07	65	0
24276	[컬럼] 발기부전 탈모약 복용 후 생긴 부작용 '빠른 시일 내 케어가 중요'	메디먼트뉴스	02.07	76	0
24275	브이랩스, 마이브이 자사몰에 종합위생용품 전문기업 미래생활 '잘풀리는집' 입점	메디먼트뉴스	02.07	67	0
24274	샘표, 순작 율무차 저당 및 밤·마차 제로 할인 행사 진행	메디먼트뉴스	02.07	64	0
뉴스	日 아이돌, 홍콩서 통역사 성추행 혐의…최고 징역 10년 위기	디시트렌드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