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가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27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방문해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와 한범석 미래엔 경영지원본부장, 배수영 미래엔 미래전략실장을 비롯해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추은호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미래엔의 후원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8개 부속병원 소아 환우 치료비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연구기금, 의료 융복합 시설인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은 86여 년간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 발전에 이바지해 온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으로 이번 미래엔의 후원이 중증 소아 환자들을 위한 적기 치료와 다양한 의료 연구 활동, 훌륭한 의료인을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오랜 기간 교육 발전에 기여해 온 미래엔에서 의료 취약 계층과 연구, 의학 발전 분야에 후원해 주시는 것은 정말 뜻깊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저희를 믿어주신 마음을 기억하고, 소중한 기부금에 감사드리며 취지에 맞게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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