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는 솔로' 12기 영호, 광수, 상철이 나이와 직업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12기 솔로 남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그려졌다.
지난 주에 이어 모태솔로 남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영호가 나와 1993년생이라고 밝히며, S전자 반도체 소자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영호는 취미에 대해 "먹는 거 좋아한다. 맛집 좋아하고 '빵지순례' 아시냐. 유명 빵집 돌아다니고 빵 하나라 사러 지하철 1시간 타러 가고 커피는 작년 8월에 시작했다. 그리고 카메라를 얼마 전에 샀다. 열심히 찍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데프콘은 "취미가 많아서 연애할 시간이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호는 여성 나이대는 상관없다며 이상형에 대해 "자기주장 확실한 분이 좋다. 왜냐면 제가 우유부단한 편이 있다. 그런 성격이면 나도 좀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웃는 얼굴이 예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웃는 게 못 생기면 어떡하냐'는 물음에 영호는 "제가 예쁘게 웃게 해드리겠다"라며 센스있는 멘트를 날려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광수는 1990년생으로 사는 곳은 강남, 직업은 변리사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람의 꿈을 가치로 실현해 주는 직업이다. 머릿속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가치로 만드는 일이다"라며 자신의 직업에 대해 소개했다. 그러면서 광수는 "취미는 여행 가는 것을 좋아한다. 홀로 하는 여행도 좋지만 같이 하는 여행도 좋다"라고 어필했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87년생 서른여섯이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고 직업은 IT 개발자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전문 측량 분야 쪽이라 수치 계산도 같이 담당하고 있다. 함께 성장하기 위해 스타트업 회사를 선택했는데 집 회사 집 회사가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상철은 "전형적인 공대 스타일"이라며 J대 석사 과정 성적 만점이라고 어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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