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공식 SNS 등을 통해 "윤시윤 배우님은 개인적인 SNS 계정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다"며 "윤시윤 배우님을 사칭하는 계정이 있는걸로 확인 되오니 팬 여러분들은 속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신고하러 갑니다', '윤시윤 사칭'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소속사가 밝힌 사칭 계정의 주인은 '진정하시길 바란다. 채팅하는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거 알지만 진심으로 이 계정은 팬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계정이고 가끔 채팅하는 일이 있어 곧 삭제될 것이다. 나는 자유로운 걸 좋아한다. 저는 윤시윤이다'라는 어색한 문맥의 메시지를 보내며 윤시윤을 사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사칭 사건 너무 많다", "해외 팬들은 속을 수도 있을듯", "꼭 신고해서 범인 잡으시길", "우리도 이런거 적극적으로 신고해야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윤시윤은 그 동안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웃집 꽃미남', '마녀보감', '최고의 한방', '친애하는 판사님께', '녹두꽃',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특히 지난달에는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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