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친구, 나의 동기!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20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소민은 석양이 지는 강가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양세찬과 나란히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런닝맨'을 촬영 중인 상황으로, 이름표가 붙은 핑크색 패딩을 입고 '꽁냥꽁냥'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은다.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몸을 밀착해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도 드러내 시선을 더욱 집중시킨다.
한편 전소민은 양세찬과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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