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아이를 낳고 나서부터는 인생은 먼지와 머리카락과 설거지의 전쟁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방학이라 하루 삼시 세 끼에 간식에 끝없는 설거지, 먼지는 또 청소해도 끝도 없이 보이는 건지, 엄마 소리는 하루 5만 번도 더 듣는 거 같다"라며 "엄마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살림, 육아, 그래도 소중한 아이들과 사는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얼른 아이들이 잘 시간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 모든 어머님들 파이팅"이라며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진심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지현이 밀착된 빨간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아이의 엄마인 이지현은 믿기지 않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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