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병역법 위반 혐의' 라비, 재입대 불가피? 판결 결과에 따라 현역으로 재입대 할수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15 21:00:05
조회 4632 추천 19 댓글 57


[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그룹 빅스(VIXX)의 멤버 라비(RAVI, 본명 김원식)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라비의 재입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12일 병역 비리 의혹에 휩싸였던 라비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12일 SBS 'SBS 8뉴스' 보도에 따르면 라비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뇌전증을 이용해 병역 비리를 저지른 브로커 일당이 구속됐다.

브로커 구 씨는 상담을 의뢰한 입대 예정자들에게 뇌전증 허위 진단서를 받을 수 있는 수법을 알려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의 이익을 취해온 혐의를 받는다.

이에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최근 아이돌 그룹 빅스 소속의 래퍼 라비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라비 소속사 측은 "라비가 군대 간다는 내용만 전달받는 입장"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어 "나중에 공식 입장을 내고 현재 상세한 내용을 파악 중이며 언제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합동수사팀은 조만간 라비를 소환해 관련 의혹을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라비는 지난해 5월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며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1박 2일'을 통해 친근감 있는 캐릭터로 인지도를 높인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하는 과정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제작진은 이별 여행까지 준비하며 라비를 마중했다. 라비 특집으로 꾸며, 가족 사진 촬영 에피소드를 담기도 했다. 라비는 멤버들 앞에서 직접 썼다는 편지까지 낭독하며 눈물을 흘렸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러서 이별여행의 순간이 찾아왔다"면서 "많이 아껴주고 가르쳐주어 진심으로 감사했다. 많이 그리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라비에게 멤버 김종민은 "나도 '1박 2일' 출연 도중에 군대에 다녀왔다. 지금 라비는 나보다 훨씬 잘하는 상태에서 가는 거다. 라비가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다시 함께했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의 말까지 건넸다.

당시 라비는 인스타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비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지 약 3개월이 지났다. 검찰 수사에 따라 기소가 돼 재판에 넘겨진다면, 그 판결 결과에 따라 라비는 현역으로 재입대를 해야할 수도 있다. 

물론 병역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병역법 86조에서 정하고 있는 '병역 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속임수를 쓴 행위'에 해당하여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최근 개정된 병역법 시행령에 따라 병역 면탈죄로 1년 6개월 이상 실형을 받아도 현역으로 재복무할 수 있다. 

한편 그룹 빅스 멤버이자 래퍼 라비(본명 김원식·30)가 병역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그의 입대일과 복무 방식을 미리 알린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월 한 네티즌은 네이버 지식인에 "93년생인 라비 올해 군대 가나요? 군대 가면 '1박 2일'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라는 질문을 올렸다.

이에 병역 브로커로 알려진 A씨는 "대한민국 NO.1 군 행정사 분야 최초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수상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라비님은 올해 5월 말 경 사회복무요원 입영 예정이다"고 답변했다.

당시는 라비의 입대일은 물론 현역 입대 여부조차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다.



▶ '병역법 위반 혐의' 라비, 재입대 불가피? 판결 결과에 따라 현역으로 재입대 할수도▶ 박수홍 아내 ♥김다예, 이찬원 초대해 요리솜씨 뽐내 '초대손님을 위한 상차림'▶ 마이클볼튼 내한공연 기획사 사과, 왜? 게스트 무대보다 짧았던 마이클 볼튼 공연 "고개숙여 사과드린다"▶ 김나영, 발리에서 패션쇼? 독특하고 화려한 의상으로 패션센스 자랑 "겨울 발리, 지금 아님"▶ '♥장동건' 고소영, 우월한 유전자 인증? 미모의 딸 윤설이 사진 공개▶ '싱글맘' 이지현, 딸이 해준 메이크업 인증 "지우기도 넘넘 구찮아요"▶ 이하늬, 출산 7개월만에 완성형 몸매와 복근 과시 "건강한 생각은 건강한 몸에서부터"▶ 선미, 원피스 입은 마른 몸매 속 반전 글래머 눈길▶ 로제, 미친 인맥 인증...엑스재팬 리더 요시키와 만남 "로제 축하해, 블랙핑크의 코첼라 헤드라이너 선정은 너무 멋져"▶ 곽선영, 역시 제복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칼 단발도 제복과 찰떡궁합



추천 비추천

19

고정닉 1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3386 '트롤리' 박희순 반전 실체 발혀져, 의대생 아버지 폭행 영상 의도적 유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65 0
3385 [스타&헬스] 여에스더 우울증 고백, "남편♥홍혜걸과 우울증 약 복용, 병원서 전기경련치료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78 0
3384 '성폭행 혐의' 전 엑소 멤버 크리스, 징역 13년형 받고 구치소 수감 [115]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10179 69
3383 이시영, 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 후 불거진 '안전불감증' 논란...네티즌 의견 분분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264 1
3382 아옳이·서주원 이혼 소식에 "남편 밥상 몇 번 차렸나요" 지인 추정 댓글 등장 [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408 3
3381 '트러블 메이커' 장제원 아들 노엘, 자작곡 가사 논란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218 1
3380 '왕따 논란' AOA 권민아, 중고 거래 사기 당해 "내일 일찍 경찰서 가야겠다...해결이 될까"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364 0
3379 실내마스크 해제 논의···"설 연휴 이후 유력할 듯"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196 0
3378 오랜만에 근황 알린 '♥타블로' 강혜정, 조은지와 투샷 공개 "우린 아직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150 0
3377 송혜교 괴롭히던 임지연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사석에선 화기애애 "실제로는 착한애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134 0
3376 송혜교, 우아한 분위기로 문동은 잊게 만드는 블랙 원피스 드레스와 주얼리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111 0
3375 제시카 그리고 제니, 무슨 조합? 화기애애한 모습 눈길 "해피 벌스데이 스위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136 0
3374 정형돈 과태료 폭탄? 내비 따라가다 과태료...자수 1년 만에 또 교통법 위반, 무슨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165 0
3373 최지만 김민경 소개팅, 10살 차이 극복하고 결혼? "마음만 잘 맞는다면 상관없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127 0
3372 최두호 이혼 언급, "이혼했어요… 협의 하에"...김종국 "'돌싱포맨' 준비하시면 될 것 같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209 0
3371 태양 아들 바보 인증, "아내 ♥민효린 닮아서 너무 예쁘다"...불화설도 종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157 0
3370 [컬럼] 발기부전 '걸음법' 교정으로 개선 도울 수 있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83 0
3369 겨울철 따듯한 롱부츠,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59 0
3368 남성 위암 환자, 생존 확률 높이려면? 하루 5시간 이상 잠 자야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222 1
3367 천호엔케어, 설 명절 품격 있는 선물 '녹용기력 프리미엄세트' 제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73 0
3366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일본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으로 일본 임상 가속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70 0
3365 에스씨엠생명과학,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성료… 글로벌 기술 이전 위한 미팅 진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69 0
3364 추신수, "나 커피 좀 끓여 달라, 아이스로" 아침 루틴 얘기에 정근우 "여기서 무슨 아이스? 미치겠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281 1
3363 '국대 축구선수' 김진수 아내 ♥김정아 공개, "프리랜서 아나운서, 리포터 활동"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157 0
3362 최시원, 채식 위주 식단을 실천 "기후 위기는 우리 모두의 위기" 홍정욱 회장과 기후 위기 관심 촉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98 0
3361 '♥제이쓴' 홍현희, 히메컷 도전 후 아들 준범과 똑같은 비주얼 자랑...팬들 "준범이랑 붕어빵 같아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106 1
3360 박수홍 아내 ♥김다예, 스트레스로 급격히 체중 늘었던 때 사진 공개...최지만 "성격 정말 좋으시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226 0
3359 박봄 건강 근황, 건강이상설→예전 미모 회복 근황 "봄 공항에서" [4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7773 5
3358 이시영, 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 후 안전불감증 논란...네티즌 "아이 키워봤으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아실 것" [9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4992 21
3357 태양 아들 바보 인증? "아내 ♥민효린 닮은 아들, 너무 예뻐서 딸로 오해 많이 받아" [3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3609 10
3356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 "두번 이혼 당하지말고 가정법원도 다시 가지 말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190 0
3355 손연재, 완벽한 비율 자랑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 뽐내 "이제 곧 골프 시즌 시작"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196 0
3354 양준혁 아내 박현선 악플 고충, "약도 먹었다, 예민해서 불면증, 이틀에 한 번 씩 잘 정도였다"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136 0
3353 강소라 드레스 심경 밝혀 "3만 9천원 드레스? 횡경막 닫고 몸 구겼다..숨 못 쉬어" 비화 털어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193 0
3352 지민 솔로 데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진 RM 이어 그룹 내 4번째 솔로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할 예정" [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157 2
3351 김연아 기후 위기 활동, 여왕에서 천사로 변신 "기후위기는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모일 때 늦출 수 있습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162 0
3350 배동성 딸 배수진, 남친과 '결혼 말고 동거' 출연...아이도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248 0
3349 김희재 강경대응, 공식입장 통해 "현 상황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법적 대응 예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91 1
3348 박은빈 레드카펫,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참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82 0
3347 임현주 웨딩사진 공개, 오는 2월 2일 다니엘 튜더와 결혼 "같이 웃고 걸으며 데이트하듯 찍어"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156 0
3346 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투병, "목 안에 혹이 열 개...목소리 잃을 수 있는 상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118 1
3345 최진실 딸 최준희, 유튜버 도전 선언 "유튜브 채널 이름은 '둔희'...댓글창도 관리할 것 같다" 학폭 논란 의식? [1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837 2
3344 정관장, 설명절을 맞아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 진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83 0
3343 평창송어축제, 꽝 없는 송어 증정 등 이벤트 풍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139 1
3342 동아ST,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 글로벌 임상 3상에서 동등성 입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75 0
3341 장제원 아들 노엘, 국민 조롱? 자작곡에서 "전두환 시대에 나 건들면 지하실" 언급 [9]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430 2
3340 지드래곤, '보자 보자 하니 못 주겠구만' 의미심장 글 남겨...재벌집 외손녀와 열애설 불편? [3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5575 6
3339 블랙핑크, '불장난' 뮤직비디오 유튜브 8억뷰 돌파...발매된 지 약 6년 2개월만 성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143 0
3338 배기성,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과 떠난 여행에서 신혼생활 언급 "집에서 밥은 내가 거의 다 한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128 0
3337 윤기원 열애 고백, 이혼 5년 만에 핑크빛 소식 전해 "마지막 로맨스 생각에 건강 신경쓴다"...2017년 황은정과 이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14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