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늘어난 몸무게에 충격 "바지가 죄다 똥꼬가 낑긴단말이다 #지금은57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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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늘어난 몸무게에 충격 "바지가 죄다 똥꼬가 낑긴단말이다 #지금은57키로"

메디먼트뉴스

2023.01.16 10:20:10

조회 232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김빈우가 불어난 몸무게에 충격을 받고 새해 체중감량을 다짐했다.

김빈우는 1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까지는 아니어도 바지가 죄다 똥꼬가 낑긴단말이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과거 날씬했던 모습과 현재 살이 오른 뒤태 모습을 담았다.

이에 김빈우는 "정신 좀 차리고 떡 좀 고만 쳐묵쟈 #저땐52키로체지방9키로때, #지금은57키로, #낼부터2키로빼기, #설에 또 먹을 거니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라며 체중감량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누리꾼들은 "키가 크잖아요 이뻐요", "에이~ 이 정도는 애교죠", "그래도 40킬로대로 보여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참가한 뒤 배우로 데뷔했으며 '불굴의 차여사', '잘났어 정말', '수상한 가족'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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