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오늘(16일)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뉴진스는 위촉패를 받고 "버니즈(공식 팬클럽명)분들을 처음 만난 곳이 서울"이라며 "우리뿐 아니라 많은 시민분들에게도 추억이 많은 서울시를 알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흥미로운 점은 뉴진스 멤버 가운데 서울 출신은 해린이 유일하다는 것. 민지는 춘천, 혜인은 인천, 하니와 다니엘은 호주 출신이다.
서울시 홍보대사는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활동한다. 2년 만에 새롭게 위촉된 서울시 홍보대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콘텐츠 트렌드에 민감한 시민들의 취향과 니즈에 부합하는 각 분야의 영향력 높은 인사들로 선정됐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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