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600억대 매출 기록하며 '연예계 의외의 재력가' 1위 올라...2위는 황현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17 09:40:05
조회 352 추천 1 댓글 1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개그맨 겸 사업가 허경환이 연예계 의외의 재력가 1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연예계 의외의 재력가 스타가 공개됐다.

이날 연예계의 의외의 재력가 스타 5위는 장성규였다. 그는 강동구에 위치한 아파트와 현 시세 100억 원 이상의 강남구 청담동의 건물을 가지고 있다.

4위는 개그맨 김정렬이다. '숭구리 당당 숭당당'이라는 유행어를 조정현에게 단돈 5만 원을 주고 "몇 백 억 벌었다"고 자랑한 그는 실제 전성기 시절 하룻저녁 1억을 벌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정렬은 수익을 모두 땅에 투자해 값이 오른 땅을 팔고 건물을 매입하는 식으로 강남 건물 2채를 보유 중이다.

3위는 2014년 45억에 매입해 재건축을 거쳐 현재 약 150억 정도의 시세를 가진 청담동 빌딩과 어머니와 공동 명의로 매입한 약 160억 원의 삼성동 단독주택을 소유한 카라 한승연이 뽑였다. 청담동 빌딩의 경우 월세는 약 2천만 원으로 추정됐다.

2위는 100억 자산가로 알려진 개그맨 출신 투자전문가 황현희였다. 2014년 '개그콘서트' 하차 후 연세대 경제대학원에 입학한 그는 이를 바탕으로 부동산에 투자를 시작했다. 황현희는 "용산 아파트 분양을 받았고 성동구 아파트 갭투자를 시작했고 신길동 단독주택을 (샀다)"고 본인의 부동산 투자 및 주식과 비트코인 투자를 고백했다. 그는 4억 5천만 원을 초기 투자해 10배 정도의 수익을 냈다고 알려졌다.

1위의 주인공은 닭가슴살 사업가로 거듭난 개그맨 허경환이었다. 2010년 시작한 그의 사업은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2021년 약 600억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유명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허경환은 최근 수원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신축 건물을 공동 매입한 것도 알려졌다. 부동산 중개사는 "허경환은 당시 80억 원에 건물을 매입했고,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이 좋고 인근 대단지 아파트가 있어 거주민들의 수요가 좋다. 월세는 현재 기준 2000만 원 후반대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한편 허경환이 겪은 27억 사기 피해도 전해졌다. 허경환은 "같이 일했던 분이 전화가 와 빨리 와야겠다고 해서 '개콘' 회의 끝나자마자 달려갔다니 어르신 여섯일곱 분이 테이블에 앉아있더라. 빚 받으러 온 것이었다. 반 부도가 났었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매일 보던 친한 형이자 동업자가 회삿돈을 횡령한 상황이었다. 허경환은 "사람이 마음 먹고 사기 치면 안 당할 수가 없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1위는 사업가 겸 방송인 허경환이 올랐다.

2010년에 사업을 시작한 허경환은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하는 등 어려운 시기도 보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닭 가슴살 회사가 연 매출 600억을 달성하며 성공한 CEO로 변신했다.

이후 수원에 신축 건물을 매입한 허경환. 부동산 전문가는 "약 80억 원에 매입을 했다. 월세 수입은 약 2000만 원대 후반이 예상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2위는 100억 자산가로 알려진 코미디언 황현희가 차지했다. '개그콘서트'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은 황현희. 그는 2014년부터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대학원에 진학해 본격적인 공부를 했다.

이후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에 투자한 황현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초기 투자금의 10배를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 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600억대 매출 기록하며 '연예계 의외의 재력가' 1위 올라...2위는 황현희▶ 미스터트롯2, 뜨거운 인기 속 대장전 맹활약 한 21살 최수호 2연속 진(眞) 오르며 최종 우승▶ 조세호, 실제 키 166.9cm 들통...주우재 "시청자를 기만했다. 심지어 5cm 이상 차이 난다"▶ 전도연 베를린영화제 참석, 홍상수 김민희 유태오 등도 베릴린 行▶ 송민호, '피크타임' 하차...2라운드부터 마마무 문별이 심사위원 합류▶ 생계형 아이돌→100억대 건물주로..'연중' 공개한 연예계 숨은 재력가 스타는 누구?▶ 노홍철 이국주 KCM, 새 예능 '난생처음 우리끼리' 해외여행 떠난다▶ 나는솔로 13기 공개, 매력+개성 넘쳐…4명에 선택 받은 영철, 첫인상 '최다 득표'▶ 김보름, 추성훈과의 일화 공개 "회식때 아무도 추성훈 옆에 안 앉아...고기가 익기 전에 다 먹어" 폭로▶ '피크타임' 첫 회부터 참가자 간절함 빛나 "이런 보석이 왜 이제야 나타났지?"...이승기 MC도 합격점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5811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외도한 전남친 정의제 子 임신 '충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6 88 0
5810 '진짜가 나타났다' 인물관계도…'진짜'로 얽힌 백진희x안재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6 70 0
5809 장항준 감독, "원래 ENTP인데 INFJ라고 거짓말 해"...이유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6 101 0
5808 '놀토' 코드 쿤스트 "제작진 확실히 음원에 손 댄다" 음모론 제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6 90 0
5807 '아는형님' 윤성빈X추성훈 등장...압도적인 피지컬+입담까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6 100 0
5806 심은우 심경고백, "사과가 학폭 인정돼..제2의 연진이 낙인 속상하고 힘들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6 127 0
5805 강남X류수영, 日 맛집 투어..하루 5끼 '폭풍 먹방'..."살 빼야 되는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5 352 1
5804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내시경 後 회복실서 "똥구멍 아파" 합창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5 166 0
5803 가상 걸그룹 메이브 해외에서 통했다? [77]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5 12737 9
5802 사극 로맨스 '꽃선비 열애사'가 기대되는 이유는?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5 147 0
5801 소녀시대 태연,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인증 "고마워요"...양갈래 머리 찰떡 소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200 1
5800 고준희 근황 공개, 일상이 화보? 후드티에 레깅스...완벽한 레깅스핏 눈길 [125]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21265 23
5799 이혜영, 재력가 ♥남편과 홍콩에서 데이트 "파티 같이 못 가줘서 미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280 0
5798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건강검진 후 '먹방'으로 행복 충전 "건강식 가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19 0
5797 '손흥민이 손흥민 했다' 손흥민, 3년 5개월 만에 A매치 멀티골...콜롬비아와의 평가전 2대2 비겨 [69]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1417 28
5796 이서진은 '진심' 이었다, '서진이네' 이서진 "매출을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뷔 "예능 찍으러 왔는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219 0
5795 BTS 지민, 첫 솔로 앨범 'FACE' 발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235 1
5794 '둘째 임신' 최희, 첫째 딸 복이 향한 모성애 고백 "둘째 출산까지 남은 30일..복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215 0
5793 '♥손예진' 현빈, 장발과 수염으로 잘생김 극대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구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222 0
5792 '승리와의 열애설' 유혜원, SNS 통해 심경 밝혀 "악성 댓글 정신적 고통..선처없이 고소 진행" [전문] [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346 0
5791 교촌치킨, 다음달 3일부터 500~3000원 가격 인상...대표 메뉴 '허니콤보' 2만 3000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233 0
5790 박서준 아이유, 나영석 PD '출장 십오야' 출연? "영화 '드림' 팀과 출연 논의 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57 0
5789 윤형빈 격투기 복귀, 日 예능 '브레이킹다운' 출전 "나이 더 먹기 전 한경기 더 치르고 싶었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82 0
5788 한정수, 故김주혁 언급 "제일 가까웠던 친구 김주혁 떠난 후 공황·수면장애…웃음이 잘 안나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43 0
5787 노현정 남편 정대선, 최대주주 건설사 자금난에 법인회생 신청...2006년 노현정과 결혼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259 0
5786 최진실 딸 최준희, 눈, 코 재수술 이후 물오른 미모 눈길 "애기..부산 가는 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80 0
5785 '정은지 사건' 뭐길래? 정은지 '화들짝'..."어머 사건의 지평선 커버 때문인가. 놀랐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443 2
5784 프리지아 근황, 몽환적인 표정의 아름다운 외모 과시하며 셀카 공개...개미허리 인증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522 1
5783 박보검, 연일 선행 화제...윤세아 "보검이랑 사이좋게 예쁜 풍선 두르고 연탄봉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05 0
5782 '컬투쇼' 빽가, 캠핑에서 위험한 적 있냐는 질문에 "멧돼지를 만난 적이 있어...텐트 안으로 숨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27 0
5781 신장이식, 혈액형 달라도 5년 생존율 90% ↑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01 0
5780 ㈜원스텝, 투석 환자 위해 '혈액투석 더한걸음' 어플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67 0
5779 투썸플레이스, 행담도휴게소점 리뉴얼 오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80 0
5778 대웅제약,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산학협력으로 신약 개발 성과 거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50 0
5777 제갈성렬 재혼, 이혼 1년만에 "조만간 좋은 일 있을 것...잘 준비해서 좋은 소식 말씀드리겠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33 0
5776 손지창,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총괄 맡은 이유? "견미리와의 인연으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27 0
5775 '원더걸스 출신' 선예, 결혼과 탈퇴에 관한 생각 언급 "결혼했단 이유로 최고의 배신자 됐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371 1
5774 이미연, 나이도 공백도 그녀에겐 無의미...50대에도 변함없는 미모 유지 비결 "15년간 필라테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11 0
5773 최지우 양미라, 여배우의 점심은? "오전 11시반에 브런치로 냉삼을 드셨다"...티타임은 '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06 0
5772 박보영 근황 공개, 앞머리 자르니 더 여려졌네~ "싹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72 0
5771 '더 글로리 박연진' 임지연, 오는 26일 '뉴스룸' 출연 "멋있다 연진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09 0
5770 '박연진 남편' 정성일, 유재석 닮은꼴? "카톡 프로필도 유재석과얼굴이 반반 섞인 합성...너무 좋으신 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96 0
5769 조연우, 故최진실과의 인연 언급 "영정 사진 들었을 정도 친한 사이...삼년상 치렀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70 0
5768 천하의 영웅재중이 한고은을? 김재중, "한고은 좋아했다...밴도 따라가" [1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2853 7
5767 '♥김무열' 윤승아, 임신 7개월차 D라인 공개 "오랜만에 그가 남겨준 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07 0
5766 '인성 논란' 유연석, 오피스텔 경비원 "맞는 말이 하나도 없다...유연석 절대 갑질할 사람 아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135 0
5765 김혜수, 조우진 극찬 "나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어깨라도 주물러주고 싶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99 0
5764 홍진영, 가짜뉴스 '장윤정 도경완 이혼, 홍진영과 불륜 때문'에 대해 "저는 완벽한 솔로다" 센스있는 대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200 0
5763 김수용, 과거 김숙 흡연 폭로 "김숙 집=흡연실, 하얀색 벽지가 두 달 만에 니코틴으로 노래졌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85 0
5762 유난희 사과, 고인 모독 비난에 "사랑하는 후배…그리움에 나도 모르게" [전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246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