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손은서가 영화 '범죄도시' 제작자인 장원석 대표와 열애 중이다.
23일 한 매체는 손은서와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인으로 오래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장원석 대표는 1976년생으로 1985년생인 손은서보다 9살 많다. 결혼 적령기인 만큼 결혼설도 함께 불거졌지만, 결혼 날짜를 잡은 건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손은서는 지난 2005년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욕망의 불꽃', '내 딸 꽃님이', '별에서 온 그대', '보이스' 시리즈, 영화 '여고괴담5' 등에 출연했다. 최근 디즈니 플러스 '키스 식스 센스', '카지노', SBS '법쩐' 등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장원석 대표는 1996년 영화 '박봉곤 가출 사건'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인 후 27세의 나이에 '왕의 남자' 제작 실장을 맡아 1000만 관객 돌파 일등 공신으로 꼽히며 영화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BA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을 제작했다. 또 최근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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