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눈, 코 재수술을 할 것이라고 고백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27일 "쮸니 수술 잘하고 오께잉"이라고 적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최준희의 19일 유튜브 채널 '둔히'를 통해 'VLOG | GRWM 연남 스냅 촬영 브이로그, 웜톤 메이크업, 성형 얘기, 꿀팁, 카페 투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눈이랑 코를 재수술 할 거다"라고 말하며 시선을 모았다.
최준희는 이에 대해 "어쩔 수 없다. 원래 인아웃으로 하려고 수술을 한거다. 화장할 때 쌍커풀이 어느정도 있는게 더 예뻐보이고 좋다"며 "쌍커풀 한지 2년이 넘었는데, 솔직히 눈 볼 때마다 이건 아니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미간이 넓은 편이다. 인아웃으로 하고 윗, 앞트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준희는 "제가 매부리코 였어서 뼈를 깎았다. 근데 몸에서는 그걸 상처라고 생각해서 뼈가 다시 자란다고 한다"라며 "그걸 감안해서 뼈를 깎아놨더니 콧대가 움푹 들어갔다. 수술이 잘못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최준희는 "눈, 코 재수술 하는거를 영상으로 찍을 것"이라며 "되게 자극적일 수 있다. 하지만 성형 조장하는 영상은 아니고 내 얼굴에 투자를 하는 것 뿐이다"라며 "다음 영상에서는 얼굴이 바뀌어 있을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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