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고은이 故 나철의 납골당을 찾은 사진이 담겨 있다.
지난 1월 故 나철은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향년 3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나철과 김고은은 지난 2019년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과 지난해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김고은은 "최고 멋진 배우 나철.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 나철"이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끝까지 함께 못 있어줘서 미안해. 너무 소중했던 시간들을 만들어줘서 고마워"라며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모르겠지만 거긴 여기보다 더 좋을 거야. 남아있는 보물 둘은 내가 지켜줄게 걱정하지마"라고 애도했다.
한편 故 나철은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1987', '극한직업', '뺑반', 드라마 '굿와이프', '진심이 닿다', '비밀의 숲2',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D.P.', '해피니스',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약한 영웅 클래스1'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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