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유지태 인턴기자] 10번째 장편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헐리우드 대표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자신의 마지막 작품에 대한 언급을 하여 영화계에서 화제가 되었다.
미국의 70년대 여성 영화평론가 '폴린 케일'의 삶을 영화화하기 위한 구상에 있다고 인터뷰하였다. 현재 준비 중인 신작 (가제) 각본을 완성한 상태로 올해 가을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의 주인공이자 전설적인 영화평론가 '폴린 케일'은 현재 많은 감독들에게도 귀감이 되어 존경받는 인물이자, 냉철하고 날카로웠던 비평 스타일로 당시 활동하던 감독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기도 한 사람이다. 이러한 인물을 각색하는 것에 대한 캐스팅 역시도 그의 작품을 오랫동안 지켜봐온 팬들로써는 기대를 하는 부분이 있다. 시리즈의 우마 서먼의 재회 혹은 새로운 연기파 여배우와의 작업 역시도 현재로써는 알 수 없지만, 많은 이들의 궁금해 할 부분이다.
일부 팬들의 의견에서는, 나 와 비슷한 류의 서부극과 같이 타란티노풍의 액션 영화가 아니어서 실망감을 샀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또한, 실존인물의 전기를 다룬 영화가 최근 오스카 아카데미에서 수상하는 경향이 보임에 따라, 쿠엔틴 타란티노 역시도 이를 의식한 것이 아닌가 하는 평가도 있다.
한편, 쿠엔틴 타란티노는 (1992)으로 데뷔하여, 1994년 칸 영화제에서 (1994)으로 황금종려상(Palme d'Or)를 수상하였다. 이후, 7편의 영화를 제작해 전세계의 많은 팬들의 호평과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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