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모범택시2' 이제훈, 사이비 잡는 무당으로 변신..."죽는 건 네 놈" 사이비 교주에 부적 경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18 23:15:04
조회 156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모범택시2'에서 이제훈이 사이비 잡는 무당으로 변신했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8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사이비 교단 순백교 교주 옥주만(안상우 분)을 퇴치하기 위해 나섰다.

옥주만은 교단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도 거짓으로 일관했다. 순백교에 빠진 사람이 죽었으나 경찰 조사에서 눈물을 연기해내며 사망 보험금을 가로챘다. 그러나 사이비 교주를 함부로 잡아봤자 신도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한 추가 피해를 막을 순 없었다. 이에 김도기는 '사이비의 사이비'가 돼 옥주만을 잡기 위해 움직였다.

이를 위해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 안고은(표예진 분), 장성철(김의성 분)도 한몸처럼 움직였다. 옥주만으로 하여금 정체불명의 힘을 믿게 만들어 무당 김도기를 찾게 만든 것이다. 김도기는 옥주만의 근처에 저승사자 같은 장성철이 맴돌도록 만들고 부적을 써서 퇴치하는 상황극을 짰다. 이에 옥주만이 김도기에게 부적까지 받아갔다.

특히 김도기는 옥주만에게 "7일 동안 재물을 늘리지 말거라. 부정탄다"라고 말했다. 옥주만은 "아무 효과 없는 건데"라면서도 "알면서 속아준다"라고 김도기의 말을 따라 부적들을 붙였다. 또한 순백교 신도들에게 폭행을 행사하며 찝찝한 기분을 푸는 만행을 저질렀다.


옥주만은 김도기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해서 신도들에게 재물을 갈취했다. 순백교 성전을 짓기 위해서였다. 이에 김도기가 박주임을 이용해 순백교 예배 장소와 옥주만의 옷에 얼룩이 생기도록 했다. 잔뜩 긴장한 옥주만은 다시 김도기를 찾아 도움을 받으려고 했다. 김도기는 옥주만에게 받은 돈까지 돌려주며 그를 더욱 안달나게 만들었다.

김도기는 옥주만이 보는 앞에서 귀신들린 연기까지 했다. 심지어 그는 옥주만의 죽은 엄마 영혼이 들린 듯 행세했다. 옥주만은 김도기가 연기하는 것도 모른 채 눈물을 보이며 매달렸다. 김도기는 "엄마는 우리 아들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라고 외치며 눈물까지 흘려 완벽한 무당 행세를 했다. 또한 옥주만에게 죽을 날을 지어 알려주며 역살굿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옥주만은 "시키는 건 뭐든 다하겠다. 은혜 잊지 않겠다"라며 바짓가랑이를 붙잡았다.

이밖에도 옥주만은 자신이 한 짓 그대로 김도기에게 당했다. 전 재산을 갖다 바칠 기세로 김도기의 굿판을 준비하고 맹신했다. 심지어 담보 대출까지 받아 바쳤다. 이에 김도기는 작두까지 타며 굿판을 벌였다. 그러나 그 시간에도 순백교를 믿고 있는 피해자들은 병원을 가지 않고 쓰러졌다. 이에 김도기는 피해자들이 맞았던 그대로 옥주만을 때리며 혼쭐냈다.



▶ '모범택시2' 이제훈, 사이비 잡는 무당으로 변신..."죽는 건 네 놈" 사이비 교주에 부적 경고▶ '♥이은형' 강재준, 다이어트 선언 후 '불금' 운동 인증 "참 길고 긴 싸움…오늘은 하체"▶ '♥문희준' 소율, 딸 희율이 꿈 언급 "아빠 엄마보다 더 인기 많은 아이돌이 되겠다고 늘 말한다"▶ 윤남기♥이다은 부부, 딸 리은이와 살고 있는 집 공개...작업실과 아늑한 침실 눈길▶ '딸 바보 ' 윤남기, ♥이다은과 재혼 2년차 "나도 입양아…딸 생각하면 눈물부터"▶ 11살 CEO의 '재밌는 영어 수업 사업' 계획에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 "투자해야겠다"▶ '모내기클럽' 유재환, 탈모약 섭취 후 부작용 고백 "탈모약 먹고 성 기능이 저하됐다"▶ 고우림, 아내 ♥김연아 언급 "아내(김연아)가 요리하는걸 좋아해" ...포레스텔라 멤버들도 "연아씨가 김치볶음밥 해줘"▶ K-콘텐츠 시장을 휩쓰는 日애니,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의 비결은..▶ '팜유즈'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나란히 '삼진 비만'..."더도 말고 덜도 말고 비만 셋 다 비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6861 BTS 슈가 'D-데이' 발매 첫날 107만장…최고기록 경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2 99 0
6860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아나운서, 도심 속 자연인 인증…기안84 "또 다른 나 보는 느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2 111 0
6859 김종민, 마지막 블랙데이 선언 "올해 마지막. 내년엔 결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2 92 0
6858 '슈돌' 강경준, ♥장신영 몰래 아들과 데이트..유치원 땡땡이 후 일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2 78 1
6857 '3번째 결혼' 나한일♥유혜영···오은영 "역대 최악"이라 말한 까닭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2 74 0
6856 박나래·코드 쿤스트, 데이트현장 딱 들켰다 "공개연애 들킨 기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2 80 0
6855 [리뷰] 워맨스와 정치물의 어설픈 짜깊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2 147 2
6854 20년째 혼자사는 김대호 아나운서, 기안84와 닮은 꼴? 알고보니 '자유로운 영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128 0
6853 '금쪽같은 내 새끼' 유치원 강제퇴소 8번' 초1 금쪽이, 오은영, "전형적 ADHD 그 자체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75 0
6852 이효리 막춤, 엄정화X보아X화사와 제주도 앞바다에서 댄스 삼매경...김완선 "아이 귀여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62 0
6851 '서진이네' 이서진, 뷔에 "돈 통을 왜 열어?" 도둑 의심부터 "패션 신경 쓰지 마" 잔소리까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54 0
6850 송중기, 영화 '화란'으로 데뷔 15년만 칸 입성 "영광스럽고 설렌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57 0
6849 '시골경찰 리턴즈' 정형돈→안정환, 정복 입고 반전美.."중국 공안이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48 0
6848 故 문빈, 22일 발인 엄수...판타지오 측 "문빈의 발인은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발인식과 장지 비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57 0
6847 '득녀' 허니제이 육아 근황, 모유 수유하는 모습 공개..."그새 많이 컸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57 0
6846 당뇨병 앓던 서세원, 링거 맞다 쇼크사? 홍혜걸 "서세원 사망 관련 링거는 잘못 없어...심장쪽 돌연사 가능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98 0
6845 이혜성, 공식입장과 함께 열애설 해명 "이혜성 김락근, 지인 사이는 맞으나 연인 관계는 아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103 0
6844 이찬원, 이상형 언급 "심성이 고운 분이면 좋겠고, 나랑 잘 맞았으면 좋겠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96 0
6843 홍지윤 소속사 분쟁, "회사문제가 정리되기 전까지는 행사와 스케줄을 진행할 수 없는 상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96 0
6842 한국말도 못하던 14살 소녀가 이젠 kpop 최정상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110 0
6841 방탄소년단 제이홉, 입대 과정 특혜 의혹? 육군 "안전 위한 조치" 해명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109 0
6840 '음주운전 물의' 김새론·신혜성, KBS 출연 정지… '병역 비리' 라비는 한시적 제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93 0
6839 이혜성 김락근 열애? 이혜성 측 "이혜성 김락근, 두 사람 친하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야" 일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103 1
6838 [스타&헬스] 이혜영 성대 수술, 2주간 말 못 한다 SNS 통해 "한꺼번에 건강 적신호"...정려원 "언니 아픈 와중에 씩씩해서 더 맴찢"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132 0
6837 극심한 통증 '대상포진' 50대 이상 65% 차지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262 0
6836 건강도우미 진화하는 갤워치5, "체온 만으로 생리 주기 예측"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280 0
6835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뭐길래? 출시 한 달만에 250만개 팔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361 1
6834 '당뇨합병증' 故 서세원, 봄철 당뇨 관리가 더 어렵고 중요한 이유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267 3
6833 '대세' 김수찬, "예전엔 수도꼭지, 틀면 나오면 남자에서 지금은 물이 넘쳐 노를 젖고 있어"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114 0
6832 김수찬, '살림남2' 최연소 살림남 합류...선배 주현미 초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57 0
6831 웅남이 베트남 개봉, 50개국 선판매 성과...지난 7일 대만에서 해외 첫 개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86 0
6830 서세원 사망 소식에 재혼 부인 혼절, 현지 한인회장 "형수님과 딸이 제일 안 됐다...아직 아빠 죽은거 몰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115 0
6829 입셀 GMP,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 식약처 허가 취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76 0
6828 '같이' 해서 '가치' 있는 행복한 발걸음, 제1회 광양시 '거북이 마라톤' 개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73 0
6827 '영화 속의 주인공' 주제로 2023 영월 30초 광고제 개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76 0
6826 BTS 제이홉, 입대 과정에서 육군 측 특혜 제공? '부대출입은 입영차량 1대만 가능' 안내에 하이브 차량만 6대 출입 [89]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3728 27
6825 '♥진화' 함소원, '이혼소동'후 베트남 일상 공개 "내가 오늘 파티 주인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117 0
6824 '故 문빈 애도' 샤이니 키, "좋은 곳을 가기를 바라는 마음...마지막 인사 하고 오니 더욱 잠이 안 오네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85 0
6823 [스타&헬스] 신봉선 갑상선기능저하증 고백, 5년 째 투병 "상태 호전 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63 0
6822 '노출 피아노 연주' 이해인 "노출증 아니라 예술, 하나의 그림이라고 생각" [107]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11278 38
6821 조세호, 미모의 쇼호스트와 소개팅...소개팅女에 "이거 GD가 준 신발이다" 자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153 0
6820 '보이즈 플래닛' 데뷔조 1위는 장하오…데뷔 팀명 '제로베이스원' 탄생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80 0
6819 유승준 심경 고백, "인민재판 하듯 죄인 누명을 씌우고 있다"…비자 발급 소송 7월 결론 [14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4053 11
6818 이정현, 첫돌 맞은 딸 공개...송윤아 엄지원 엄정화 등 축하인사 이어져 "아우 예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128 0
6817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서세원, 빈소는? 프놈펜 사원에 임시 빈소 마련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131 1
6816 '납치 자작극'? 김채연, 22년만 눈물의 해명 "그런 일 벌인 적 없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166 0
6815 '도시횟집' 이태곤♥윤세아, 낚시하다 갑자기 백허그‥러브라인 형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111 1
6814 '도시횟집' 김준현, 손가락 화상 사태‥옆에서 잔소리 이경규에 "다 형 때문이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81 0
6813 '도시횟집' 한해X백호,"이태곤, 이경규 너무 무서워"...알바의 고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87 0
6812 [스타&헬스] 故 현미·문빈·서세원까지...'잔인한 4월' 연이은 연예계 사망 소식에 '충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1 7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