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최근 배우 이승기와 결혼한 배우 이다인 측이 네 번이나 개명을 했다는 의혹을 반박했다.
18일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테인먼트 측은"이다인은 견유경, 이지혜라는 이름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이다인이 4차례 개명을 하고 활동명을 포함해 총 6개의 이름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확산됐다. 첫 이름이었던 임유경을 시작으로, 모친 견미리의 성을 따 견유경으로 성본을 바꾼 뒤 차례로 이지혜, 이주희, 이라윤으로 이름을 변경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이다인 측이 직접 '견유경'과 '이지혜'로의 개명 의혹을 부인, 해당 주장은 억측으로 비춰지는 모양새다.
최근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21년 5월 교제를 인정하고 2년 만에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식 PPL설', '혼전임신설' 등 온라인발 근거 없는 가짜뉴스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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