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관련 루머 확산, "돈 관리, 아내가 한다?", "친자가 아니다?" 진실은?

메디먼트뉴스

2022.10.22 22:00:05

조회 207 추천 1 댓글 1

[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 후 돈 관리는 아내가 아닌 본인이 직접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애처가 박수홍의 오열…결혼 후 돈 관리 누가 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박수홍의 아내가 돈을 보고 결혼을 했다는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시 둘이 만난 시점에 박수홍의 재산이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박수홍이 아내에게 돈 관리를 맡기고 있다는 말이 나왔다. 사실 가족이 된 상태에서 아내가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면서도 "그동안 박수홍의 돈 관리를 가족들이 해오지 않았나. 그렇게까지 문제가 생겼는데 그 내용을 아내에게 그대로 이어오게 하는 프레임(틀)을 씌우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정사이지만 팩트체크 결과 박수홍은 형의 횡령 문제 이후 철저하게 본인이 돈 관리를 한다고 한다"며 "아내를 엄청나게 믿지만 그것과 별개로 혹시나 생길 문제를 우려해서 돈 문제만큼은 철저하게 본인이 따지고 본인이 챙기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에게 돈 관리를 맡긴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했다.

이진호는 "부부 사이에 돈 관리를 누가 하느냐가 무엇이 중요하겠느냐만, 현재 박수홍이 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아내가 돈 관리를 한다고 해서 비난받을 일은 전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박수홍이 돈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 진실이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박수홍에 대해 떠도는 가짜뉴스에 대해 "득남했다는 소문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박수홍이 친자가 아니다'라는 소문 역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박수홍 본인이 밝힌 바도 없고. 워낙 가족들이 외모가 많이 닮았고, 박수홍은 가족들에게 정말 충실했다"라 강조했다.

한편 지난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횡령 혐의를 받는 박수홍의 친형을 구속 기소했다. 횡령을 도운 혐의로 일부 공범인 박씨의 배우자 이모씨 역시 불구속 기소했다. 박씨는 아내와 함께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한 뒤 수익배분 약속을 지키지 않고 박씨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박수홍의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형 박씨 측과 갈등은 지난해 3월 외부에 알려졌다. 당시 박수홍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친형과 형수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박수홍 측은 이에 지난해 4월 친형 부부가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를 개인 생활비 등으로 무단 사용했다며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냈다. 또한 형사 고소와 별도로 지난해 6월에는 8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고, 검찰 조사 과정에서 추가 횡령 정황이 발견됐다며 손해배상 요구액을 116억원으로 늘리기도 했다.

이후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9월8일 박수홍 친형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구속을 결정했다. 최근에는 박수홍의 형수 이씨가 200억원에 이르는 부동산을 소유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 박수홍 관련 루머 확산, "돈 관리, 아내가 한다?", "친자가 아니다?" 진실은?▶ 10월 가수 브랜드 평판, 3위는 임영웅...1위 방탄소년단 2위 블랙핑크 ▶ 허니제이 남편공개, "러브 아버지 정담이다...키 크고 잘생긴 사람이다"▶ 쇼미11 이영지, MZ세대 핫아이콘답게 "(음악적으로) 항상 공허하고 항상 굶주려 있다"▶ 박수홍 신혼집 공개, 23살 연하의 아내와 어찌 살고있나 봤더니...▶ 김연아 결혼,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웨딩 사진 공개 ▶ 허니제이, 예비신랑 최초 공개...박나래 "엄청 잘 생기셨다"▶ 허니제이, '나혼산'에서 임신 근황 공개 "이제 배가 조금 나오기 시작했다"▶ 천원짜리 변호사, 11월 16일 종영...제작진 "당초 14부작으로 알려졌으나 12부작으로 마무리"▶ 르세라핌 교통사고, 소속사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허윤진 탑승한 차량 사고 발생"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13176_12019_5735.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19118	GS샵, 이상민·김동완·이연복 신상품 줄 론칭	메디먼트뉴스	10:50	25	0
19117	아유미, 득녀 소식 전해 "난생 처음 느껴보는 감정,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	메디먼트뉴스	10:45	19	0
19116	윤보미, 발리에서 청량 비주얼 과 반전 볼륨감으로 시선 강탈	메디먼트뉴스	10:25	18	0
19114	이정은X정은지,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20대 취준생의 현실과 공감…첫 방송 4% 시청률	메디먼트뉴스	10:05	16	0
19113	이민우, 어머니 치매 진단에 눈물… "내가 보살펴야 하는 엄마가 됐다"	메디먼트뉴스	10:00	17	0
19112	임영웅 생일 기부 릴레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나눔의 물결	메디먼트뉴스	09:45	17	0
19111	김보라, 웨딩 화보 비하인드컷 공개! 상큼한 미소와 행복 가득한 모습	메디먼트뉴스	06.15	29	0
19110	황신혜, 61세에도 여전한 각선미! 초미니 스커트 입고 뽐낸 놀라운 몸매	메디먼트뉴스	06.15	35	0
19109	송지효, 방콕에서 역대급 동안 미모 뽐내! 화려한 메이크업과 발랄한 의상으로 42세의 아름다움 과시	메디먼트뉴스	06.15	31	0
19108	백지영, 베트남 다낭에서 과감한 비키니 자태 공개!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 자랑	메디먼트뉴스	06.15	32	0
19107	송혜교, 베니스 여행 사진 공개! 상큼한 미모와 여신 비주얼 화제	메디먼트뉴스	06.15	27	0
19106	이영애,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서 여신 미모와 천진난만한 매력 발산	메디먼트뉴스	06.15	26	0
19105	소유진, 호텔 수영장 인증샷 화제! 우아한 몸매와 함께 행복한 미소 뽐내	메디먼트뉴스	06.15	24	0
19104	방시혁 하이브 의장, 전역한 진과 따뜻한 만남 "성공적인 돌아온 것을 축하해"	메디먼트뉴스	06.15	25	0
19103	송혜교,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붉은 드레스 입고 여신 미모 발산	메디먼트뉴스	06.15	28	0
19102	장도연, 청량한 여름 비주얼 공개! 호숫가 나들이 사진에 반전 볼륨감까지 뽐내	메디먼트뉴스	06.15	34	0
19101	장윤주, 꾸준한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몸매 공개...'베테랑 2' 개봉 앞두고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 자랑	메디먼트뉴스	06.15	23	1
19100	김호중, 뺑소니 사고 피해자와 35일 만에 합의… "경찰 연락처 미공개로 지연"	메디먼트뉴스	06.15	34	0
19099	전현무, 전 연인 한혜진의 깜짝 등장에 당황 "너와 나 사이에…"	메디먼트뉴스	06.15	23	0
19098	분만 무통주사-페인버스터 병용 금지, 정부 재검토…산모 선택권 존중 논란 [48]	메디먼트뉴스	06.14	7455	6
19097	솔비, 다이어트 성공 후 쇄골 라인 과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있어요"	메디먼트뉴스	06.14	85	0
19096	윤종신 아내 전미라, 인천공항 테니스 민폐 남녀에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공공장소에서 테니스 치는 모습에 일침	메디먼트뉴스	06.14	99	1
19095	심현섭, 400㎞ 장거리 연애 끝 '울산 왕썸녀'와 진지한 연애 시작 "여기가 신혼집 될 수도 있다" [1]	메디먼트뉴스	06.14	106	0
19094	유재석, 사칭 광고 피해에 법적 대응…건강한 이미지 악용에 분노 "모든 법적 대응 준비 중"	메디먼트뉴스	06.14	55	0
19093	'할명수' 이효리, 제주 떠나 서울 이사 "스케줄 많이 해야지, 새소리 다 아쉬워"	메디먼트뉴스	06.14	68	0
19092	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에피소드뮤직, 정식 출범	메디먼트뉴스	06.14	51	0
19091	녹십자수의약품, 식품 안전 부문 국제규격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 22000' 획득	메디먼트뉴스	06.14	61	0
19090	SA피부과의원-몽골국립의과대학교, 피부과 의료 서비스 향상 위한 교육 협력 프로그램 시행	메디먼트뉴스	06.14	61	0
19089	현장진단 전문기업 아이젠텍, 메디안디노스틱과 동물감염병 현장진단 시스템 공동개발 및 사업화 MOU	메디먼트뉴스	06.14	48	0
19088	신기술 'MD-OLEO™' 적용된 '베리큐어 올레오겔 엠디' 의료기기 출시	메디먼트뉴스	06.14	61	0
19087	의협 집단 휴진, 참여 의료기관 4%에 불과... "압도적 지지" 주장과 상반	메디먼트뉴스	06.14	63	0
19086	노홍철, 스위스 호숫가 3층집에 '새 보금자리' 마련...한 달간의 휴식 취할 예정	메디먼트뉴스	06.14	60	0
19085	이상민, '미우새'에서 충격의 출생 비밀 밝혀! 친척 만남부터 숨겨진 동생까지...	메디먼트뉴스	06.14	52	0
19084	임영웅 팬클럽, 그의 생일 맞아 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 위해 500만원 기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감동을 나눔"	메디먼트뉴스	06.14	61	0
19083	유재환 극단적 시도 후 정신병원 입원, 모친과 유튜버 카라큘라 통화 내용 공개	메디먼트뉴스	06.14	52	0
19082	최지우·안영미 '슈돌' 합류, 11주년 맞이 새 MC 영입 [13]	메디먼트뉴스	06.14	1444	1
19081	"손흥민 다리 부러져야" 휠체어 앉힌 중국, 손흥민 합성 사진 논란… 서경덕 교수 "혐한 심각"	메디먼트뉴스	06.14	60	0
19080	하이키, '뜨거워지자'로 핫한 컴백 [2]	메디먼트뉴스	06.14	1121	4
19079	영화 인턴, 힐링으로 가득한 오피스 영화	메디먼트뉴스	06.14	103	1
19078	연정훈, '1박2일' 4년 6개월 만에 하차… "본업 연기 활동에 집중"	메디먼트뉴스	06.14	91	0
19077	방탄소년단 진, 1000명 팬과 허그 행사 논란… '기습 뽀뽀' 일부 팬의 비매너 행동에 "엄연한 성추행이다" 팬들 분노 [168]	메디먼트뉴스	06.14	6977	40
19076	송혜교, 베니스를 유혹하는 레드 드레스로 화려한 여신 아우라 발산	메디먼트뉴스	06.14	95	0
19075	'갑질·근무태만 혐의' 현주엽, "근무태만 NO, 정정보도 나와" 명예 회복 후 다시 방송 활동할 수 있을까?	메디먼트뉴스	06.14	70	0
19074	[컬럼] 비타민 부족한 남성, 발기부전 찾아올 수 있다 [1]	메디먼트뉴스	06.14	124	0
19073	서인국, 1년 만에 가수로 컴백… 19일 싱글앨범 'SEO IN GUK' 공개	메디먼트뉴스	06.14	61	0
19072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 동남아 의료진 대상 'P198 엑소힐러' MTT 진행	메디먼트뉴스	06.14	64	0
19071	라이온코리아, 지역사회 이닦기 교육 지원 10주년 맞아	메디먼트뉴스	06.14	63	0
19070	큐리언트 아드릭세티닙, 희귀 혈액암 임상 IND 승인… 신속 허가 기대	메디먼트뉴스	06.14	61	0
19069	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 송치 이어 사기 혐의 입건…'난항 속 걷잡히지 않는 논란'	메디먼트뉴스	06.13	122	1
19068	송혜교,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올 화이트' 우아함 물씬... 독보적인 미모 뽐내	메디먼트뉴스	06.13	12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