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채주연 인턴기자]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멜론 '하이라이징'프로젝트 첫 주자로 확정되었다.
국내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신인 아티스트의 데뷔와 홍보를 지원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이라이징'은 데뷔 3년차 미만 뮤지션의 마케팅과 팬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멜론은 앱 메인화면 내 배너와 숏폼 서비스 '오늘의 숏뮤직', 각 소셜 미디어 채널을 총동원해 하이라이징의 주인공들을 알린다.
데뷔 전후 약3~5주 동안 단계별로 신인 아티스트를 조명할 예정이다. 멜론 매거진을 통해 음악적 세계관과 멤버별로 소개하고, 제 3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터뷰와 성장서사를 담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팬덤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과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결합도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라이징의 첫 주인공은 7월 10일 'YOUTH IN THE SHADE'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는 예약판매 후 단 5일만에 78만장을 돌파하며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의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달성하는 등 엄청난 화제성을 입증하였다.
또한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완전체로 출연해 아홉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각 멤버별로 다양한 매력들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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