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eegy.egloos.com/ 여기 아는 형들 많을 거야 연예 뒷담화나 영화평 등등을 이규영 이라는 사람이 올리는 건데 이 사람 어떻게 생각해? 난 처음에 아 대개 똑똑한 사람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볼 수록 형편 없는 사람인듯... (전문적 지식이 뛰어나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인격적으로 말야 뭔가;; 오타쿠느낌도 나고) 화법이 소피스트식 변론술을 보는 것 같은 화법이다;; A라는 실수를 비유해서 말하거나 다른 것과 포괄해서 말하면 내가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따지기 들어가고 진지하게 글써놓고 퍼가면 퍼간다고 제발 남기라면서 어쩌고 하면서 또 다른 대서 뭐라고 하니까 농담인데 왜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냐는둥 하면서 변론 하고 암튼;; 현실 생활이 어떨지 상.당.히. 궁금한 사람이야 그사람은 일단 자기 중심적으로 글 쓰는거 확실해 그때 뭐 경찰한테 길가다가 불시검문 받은 적 있다면서 불쾌하다며 글올린 것 봣는데 뭐 그때 뭐 편한 차림으로 복학생처럼 옷을 입고 있었냐는둥 큰길보다는 조용한 주택가의 좁은 길을 좋아해서 거기로 걸었다는 둥 하며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이건 자기한테 유리하게 쓴거라고 볼 수 도 있어 '옷 꾸리하게 입어서 큰길로 나갈 자신이 없었다' 를 저런식으로 아주 낭만적으로 표현 할 수 있다 이거지(이규영씨가 이 표현 보면 낭만이라는 뜻부터 알고 말씀하시죠 뭐 이런식으로 나올 테지 ㅋㅋ) 암튼 그 사람 이상해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