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냥 TA의 말을 인용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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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천국을 원할때 천국을 미끼로 그대들을 지배하려는 에너지가 생긴다.

그대가 진화를 원할때 진화를 미끼고 그대들을 지배하려는 에너지가 생긴다.

그대가 평안을 원할때 평안을 미끼로 그대들들 지배하려는 에너지가 생긴다.

이것은 같은 에너지끼리 모이려는 유유상종의 법칙때문에 그러하다.

그대가 만약 고통을 게의치 않을때 더이상 그대에게 모여들 에너지는 없다.

그대가 만약 지옥을 게의치 않을때 더이상 그대에게 모여들 에너지는 없다.

그대가 만약 혼돈을 게의치 않을때 더이상 그대에게 모여들 에너지는 없다.

모여들 에너지가 없을때 그는 더이상 아무 무엇도 될 필요가 없다.

비로소 완전히 근원의 쓰임없음의 쓰임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는 드디어 근원의 뜻을 따르는 이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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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8만대장경의 법문을 성경처럼 한권의 책으로 모아서 

딱 확실하게 진리라고 강조, 강요하지 않는건 흐리멍텅한 가르침의 방법때문임

그래서 불교는 기독교와 달리 종교전쟁도 잘안하는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건 불교를 부모로 비유하면 지원하되 간섭이 적은 진정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와 같음

반면에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는 지원도 별로 없으면서 쓸데없이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흙수저 과잉보호 부모와 같다고 할 수 있음

결과적으로 아브라함 종교는 자식의 진리의 자립성, 독립성, 창의성을 방해하는 나쁜 부모와 같음

기독교 신자들이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해주십쇼 해주십쇼하는건

진짜 과잉보호 부모밑에서 떼쓰는 마마걸, 마마보이같은 상태임

과연 이딴 수준낮고 유치한 아브라함 종교따위로 

어떻게 수준높은 존재로 영적성장을 한다는건지?

더 정확히는 메이저 종교보다 좁은 문으로 가야된다고 실제 몸을 통해 영적성장해야됨

도교계통의 좁은 문이라고 할 수 있는 음양식사법이라는 수련법을 실천해야 일단은 더 빠르게 구원됨

육체와 영혼은 동전의 앞뒤와 같음

몸이 보이는 맘이요 

맘이 안보이는 몸이다.

몸맘의 진정한 주인이 되도록 수련해야 진짜 구원됨

일단 나는 밥물수련에 크게 관심없고 다음생에 태국에 환생해서 레이디보이가 되고싶음

난 별로 빨리가고 싶지 않음

좀 더 윤회를 즐기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