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냉법 30분 이상한후에 간단한 체조 스트레칭한후에

간단한 기도를 한후에 

다시 저녁 배달알바 나가야겠다.

점심에도  2시간40분 정도 햇는데 겨우 2만얼마 . 주류비 빼고 하니 겨우 시급만원.

하지만  이것도 내가 받아야할 업보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분노하지 않으려한다.

과거의 기억들. 현재의 내 상황. 들이 복잡미묘하게 쌓여있어서 

바이크를 모는 도중에도 극도의 분노를 느낀다.

그때마다  아촉불 진언을  외우면서  이 마음속의 분노심을 다스리려 노력하는중이다.

돈을 벌려하는게 아니라 이것도 수행이다라고 생각하며

바이크를 타고있다..   편의점 알바보다 못한 시급이지만 

운전중에 떠오르는 망상에 빠지지 않고  진언에만 집중하려 노력하는중이야.

내면의 잠재의식이 다 청소될때쯤이면 좋은일이 생기겠지.

금냉법을 하루 2번 정도는 꾸준히 실천하고.

스트레칭과.  오전과 오후에  두번 짧고 간소하지만 기도를 조금씩 하려해.

아촉불 진언은  분노를 다스리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해서 외우기 시작했고.

대비주는 예전부터 조금씩 외워왔어.

아촉불은 좀 큰 번민 분노를 다스려 주고.

대비주는  잔잔하게  마음속을 치유시켜주는거 같다..    아촉불은 파도와 같다면  대비주는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같은 느낌?

언제쯤이면 이 분노을 다스리고 이 끝도없는 터널에서 벗어날수있을지. 

당분간은  진언기도를 통해서 업장소멸을 한다는 생각으로    계속해볼생각이야.

뭔가 꿈속에서  업장소멸이 되는 징후라든지 그런게 나타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