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랑 먹고.

 집청소도 좀하고..

 마음을 다스려 보자..

 어제오늘 다시 급 우울하고 지쳤는데.

 배달 이것도 참. 할짓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노동착취가 극에 달한게 배달앱이더라.

 자영업자들도 죽겠다고 하는데도

 길을 가다보면   노인들도  자전거타고 나와서 배달하려든다.노인들도 돈이 필요하거든.

 슬픈 현실이다.

 거기가 외국인들까지.

 도대체   이런 독과점 기업을 규제하질 않고 왜  쿠팡.배민같은 외국자본에 한국 물류유통 을 독점하게 허용하는걸까?

 미국이나 일본. 중국만해도 절대 허용해주지 않을테고

 현재의 미국만해도  철저히 중국 자본. 중국 시스템 ai  스마트폰을 미국 에서 배제하고있는데

 한국에선  이미 친중세력. 외국자본에 너무 시장을 오픈한결과 이미 자정력을 잃어버린거 같다..

 좀더 이쪽분야를 공부해보고 싶지만.. 이젠 그럴시간도 여력도 없다..  

  그냥 질린다..     대리운전 업계도 마찬가지 일테고..

  대형업체가 중소형업체를 갈아내 버린다..  방법은? 단순해..  그냥 반값할인행사를  1년정도 해당지역에서 해버리면 그지역 중소형업체는 죄다 도산한다.

  그뒤 중소형업체 기사들 다 흡수한후   기존 가격의 두배를 받는거..   

  쿠팡 또한  초기 어마어마한 적자를 보며 터를 닦은후 이제 추수중인데..  이게 빨대를 꼽힌채 피를 빨리는거지..

   거기에   일반노동자들??  그건 이니  인간이 아냐.그냥 소모품이며 부품 일뿐이야.

  슬프다.. 이런 부조리한 현실을 바로잡을 아무런 힘이 없으니..

  그저 하루 하루 버티는 것조차 힘든상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