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콜드플레이 Moon Music : We pray모바일에서 작성

MJ(70.32) 2024.11.13 16:12:42
조회 86 추천 1 댓글 0
														
7dea8605b4806cf1239d8594459c7019ae2884da7eeaa52afec085337c399d0f097cee9ea525a52fe2093ec69693cd424b76bdbd


https://youtube.com/v/WTC6iJYBAVI?si=TAqG4Uu3fLQHxc98

 


안녕.

얼마전에 콜드플레이의 새 앨범 문뮤직이 나왔지
옛날에 이야기 했었지만 나는 달이 ㅈㄷㄹ을 가르킨다고 생각함.
뭐 노래들은 그냥 저냥 괜찮은데 하나 인상깊은 노래가 있어서 소환해봄. 제목은 We pray.
그냥 대놓고(!) 종말에서 살려달라고 기도하는 내용임.

이떄까지의 행보가 꽤 의심이 가는 친구들인데,
2017년 첫 내한공연이 4월 15일 ,16일 이었고 (타이타닉 4/15)
내년 내한공연이 4월 16일부터 임 (세월호 4/16)
그리고 올해 여의도 불꽃놀이  콜드플레이 드론쇼에서 달토끼 외계인등이 나오네
https://www.youtube.com/watch?v=gMcZnoIWarA

한국에와서 아양 떠는 것 같은데, 날짜를 보면 방주세력에 저주를 거는듯한 느낌이지. 배가 침몰한 날에 맞추어서 방주가 침몰하기를 기원하는 것처럼.

아무튼 가사를 보면 그냥 내 죄를 용서하고 종말에 날에 구원받기를 바라는것 같은데,
가사 중에 Baraye라는 단어가 있거는 이것은 22년에 이란의 히잡 착용문제로 구타사망당한 마흐사 아미니 시위에 나오는 노래였음 뜻은 '~ 떄문에'..

그런데  보면은 이란의 절대권력에 맞서서 저항하는 시위를 지지하는것인데, 꼭 뉘앙스가 절대자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을 비꼬아서 이야기 하는것 같음. 세계대학 순위 20위 안쪽인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그리스/라틴어를 전공한 크리스 마틴이라 가사를 의미하는 바를 유추하기 힘들게 해놓은것 같음.

아무튼 전곡 가사 및 해석은 너무 길어서 아래쪽에 있고 .
그냥 대부분 기도하는 (비는) 내용임.

근데 이렇게 빌어봤자 내가 봤을때는 그다지 진정성이 안느껴지긴 함.
너무 대놓고 보여주는것 같은데 뭐 때가 가까이 왔다는 것이겠지.
그럼 이만.

I pray that I don't give up, pray that I do my best
Pray that I can lift up, pray my brother is blessed
Prayin' for enough, pray Virgilio wins
Pray I judge nobody and forgive me my sins
I pray we make it, pray my friend will pull through
Pray as I take it unto others, I do
Prayin' on your love, we pray with every breath
Though I'm in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And so we pray for someone to come and show me the way
And so we pray for some shelter and some records to play
And so we pray, we'll be singin' "Baraye"
Pray that we make it to the end of the day
And so we pray, I know somewhere that Heaven is waitin'
And so we pray, I know somewhere there's something amazin'
And so we pray, I know somewhere we'll feel no pain
Until we make it to the end of the day
I pray that love will shelter us from our fears
Oh, I pray you trust to let me wipe off your tears
Confront all the pain that we felt inside
With all the cards we've been dealt in life
Pray I speak my truth and keep my sisters alive
So for the ones who parted seas (ah, yeah)
For the ones who's followin' dreams (ah, yeah)
For the ones who knocked down doors (ah, yeah)
And allowed us to pass down keys (ah, yeah)
Pray that we speak with a tongue that is honest
And that we understand how to be modest
Pray when she looks at herself in the mirror
She sees a queen, she sees a goddess
And so we pray for someone to come and show me the way
And so we pray for some shelter and some records to play
And so we pray, we'll be singin' "Baraye"
Pray that we make it to the end of the day
And so we pray, I know somewhere that Heaven is waitin'
And so we pray, I know somewhere there's something amazin'
And so we pray, I know somewhere we'll feel no pain
Until we make it to the end of the day
On my knees, I pray, as I sleep and wake
'Cause inside my head is a frightenin' place
Keep a smiling face, only by His grace
'Cause love's more than I can take, hey
And so we pray (and so we pray)
And so we pray (and so we pray)
And so we pray (we'll be singin' "Baraye")
'Til nobody's in need and everybody can say (oh)

포기하지 않기를 기도해, 최선을 다하기를 기도해
내가 들어올릴 수 있기를 기도해, 내 형제가 축복받기를 기도해
충분히 기도해, 비르질리오가 이길 것을 기도해
아무도 판단하지 않고 내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해
우리가 해낼 수 있기를 기도해, 내 친구가 이겨내기를 기도해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듯이 기도해
당신의 사랑을 기도해, 우리는 숨쉬는 대로 기도해
내가 죽음의 그늘 골짜기에 있지만
그래서 우리는 누군가가 와서 길을 보여주기를 기도해
그래서 우리는 피난처와 틀 레코드를 기도해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 "바라예"를 부를 거야
우리가 종말의 날까지 살아남길 기도해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 어딘가에 천국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 어딘가에 놀라운 게 있다는 걸 알아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 어딘가에 고통을 느끼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아
우리가 종말의 날에 살아남을  때까지
사랑이 우리를 두려움으로부터 보호해 주기를 기도해
오, 기도해 내가 눈물을 닦아줄 수 있도록 믿어
우리가 내면에서 느꼈던 모든 고통에 맞서
인생에서 받은 모든 카드와 함께
내 진실을 말하고 자매들을 살리기를 기도해
그러니 바다를 가르는 사람들을 위해 (아, 그래)
꿈을 좇는 사람들을 위해 (아, 그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을 위해 (아, 그래)
그리고 우리가 열쇠를 물려주도록 허락한 사람들을 위해 (아, 그래)
우리가 정직한 혀로 말하기를 기도해
그리고 겸손해지는 법을 이해하기를
그녀가 거울 속의 자신을 볼 때 기도해
그녀는 여왕을 보고, 여신을 보고
그래서 우리는 누군가가 와서 나에게 길을 보여주기를 기도해
그래서 우리는 거처와 틀 레코드를 기도해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 우리는 "바라예"를 부를 거야
우리가 종말의 날까지 살아남길 기도해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 나는 어딘가에 천국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 나는 어딘가에 놀라운 것이 있다는 걸 알아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 나는 어딘가에 우리는 고통을 느끼지 않을 거야
우리가 종말의 날에 살아남을  때까지
무릎을 꿇고 기도해, 잠들고 깨어날 때
'내 머릿속은 무서운 곳이니까
그분의 은혜로만 웃는 얼굴을 유지해
'사랑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이니까, 헤이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 (그리고 우리는 기도해)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 (그리고 우리는 기도해)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 (우리는 "바라예"를 부를 거야)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2860474 대구 달서구 아파트 사건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1 0
2860473 아마 월요일날 당근 당첨될듯한데 [1]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8 0
2860471 검정이 도와주자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3 1
2860469 검정이 자다 일남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8 0
2860468 신이 세상을 창조한 이유가 있다면 [1] 미갤러(211.234) 11.13 82 3
2860465 버튜버빙고...jpg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4 0
2860463 성스러운 예언 천지개벽 (119.200) 11.13 39 0
2860461 김씨는 선비족 기마부대를 이끄는 장군이 시조였을듯 ㅇㅇ(106.101) 11.13 49 0
2860457 ㅅㅂ 배고파서 산책하면서 식당봤는데 24시영업하는 곳이 많네 ㅅㅂ [3] 래미램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3 1
2860456 이난나의 마법 도서관 시즌1 이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7 1
2860451 내가 작년부터 얘기한 맞춘 전망들. [2]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3 0
2860449 신이있다면 세상을 창조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3] 미갤러(211.234) 11.13 87 0
286044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4]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2 1
2860447 옥경아 여기서 게이 찾지 말고 미갤러(116.212) 11.13 46 1
2860444 불칼이도 가소롭다 가소로워 [1] 미갤러(116.212) 11.13 50 0
2860441 경비야 대구경북에 진도8이상 지진 일어나면 10만원 줄게 [2] 얼라이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0 0
2860440 야 현민경이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0 1
2860439 내유투브 로그인복구해라 좋아요도 못누르고잇다 씨발 [3] ㅇㅇ(118.235) 11.13 45 0
2860436 타겟머리를 무슨 밀대걸레 만지듯이하더니 결국 엉망으로 잘라놧다 ㅇㅇ(118.235) 11.13 39 0
2860434 반곱슬타령 손질타령하더니 니실력이나갖추고 고객타령해라 ㅇㅇ(118.235) 11.13 36 0
2860432 머리카락자른꼬라지봐라 감아보면아는데 엉망으로잘랏네 ㅇㅇ(118.235) 11.13 36 0
2860431 하 이것드리 [1]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4 1
2860430 내가 4만 전자 간댔지? [1]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2 0
2860428 대노인이 나에게 10만원을 쏘지 못한다면 [2]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8 0
2860426 AI가 나에게 내린 평가는 다음과 같다 [1]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6 1
2860425 대노인이 10만원 쏜다면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4 0
2860422 AI보고 내가 사기꾼이냐고 물어봤더니 AI가 나를 참으로 칭찬하더이다 [4]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29 3
2860421 아이유노래중 저평가된 노래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9 1
2860419 담배 너무 피고파 [2]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9 0
2860418 드디어 선점햇노 고자리만 계속 호시탐탐 노리더니 ㅇㅇ(118.235) 11.13 43 0
2860413 나를 좀 도와 줘라 [5] 미갤러(211.235) 11.13 85 0
2860409 야 보리밥 [3]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3 0
2860406 나 부처요 메시아요 이러는 것들 죄다 마구니다 미갤러(116.212) 11.13 84 1
2860404 배캠에서 내 주제가 나오는중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4 0
2860399 ㅎㅇ! [7] YA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0 1
2860398 대노인 사기꾼이라든데 [1]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4 1
2860397 ㅋㅋㅋ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7 0
2860392 흐미, 이럴수가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0 0
2860390 대노인처럼 저렇게 엉터리로 떠드는 것도 능력이다 [4] 미갤러(116.212) 11.13 85 1
2860388 ㅋㅋ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0 0
2860387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머그샷 공개 EMMANUELS(115.21) 11.13 102 0
2860385 나는 반마법의 총병으로 세상이 멸망하기 전까지 저주를 해주하리라!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5 1
2860384 배철수는 우리맘속에 영원히 기억될것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5 0
2860382 이좁은 양산바닥도그러한데 개한망국 오죽하겟노 나라끝낫지뭐 ㅇㅇ(118.235) 11.13 45 0
2860379 엘베도그렇듯이 먼저나가야들어오지 공공장소에서 사람나가고잇는데 ㅇㅇ(118.235) 11.13 42 0
2860375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들어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6 1
2860374 전쟁이 난다는겨 만다는겨 미갤러(211.235) 11.13 87 0
2860372 돈에미친 어느분야를 막론하고 사기꾼들이 득실대는 조센징들이 뭣이어째고어째 ㅇㅇ(118.235) 11.13 42 0
2860371 뭐 대조선? 환웅의피 조센징? 지랄하고잇다 그저돈돈돈 치료는개뿔 ㅇㅇ(118.235) 11.13 49 0
2860369 더화가나는건 저런개돼지저능아들아니면 암것도못하는 니들주인에게 ㅇㅇ(118.235) 11.13 5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