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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자동차 (절망편)모바일에서 작성

MJ(23.81) 2024.11.21 13:48:09
조회 73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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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형태가 될것이고 현재와 어떤 차이가 있을지 고찰해보자.
나는 차 정비 하는것을 상당히 좋아해서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등등 자가 교체도 하고 배터리 교체도 해보고 했는데,
브레이크 패드 바꾸는거는 조금 노가다가 필요하더군.
고무 타이어 교체는 장비가 없으니 무지하게 힘듬 물론 성공하긴 했는데 이젠 안함 ㅎㅎ

아무튼 내가 왜 자동차 이야기를 하냐면 요새 차 디자인을 보면 뭔가 위화감이 든다고 할까 그렇더라고.
이삼년전 차들하고도 많이 차이가 나는데, 기본적으로 드는 생각이 뭐냐면
다른 메이커들 사이에서도 공유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함. 한번 본격적으로 이야기해보자.

자 맨위 왼쪽 짤을 보면 자동차 앞부분에 길다랗게 바가 있는데,
설명을 보면 거기 바 안에 레이더 하고 라이다 등등 센서종류들이 많이 배치가 되어 있어.
즉 (기존) 차의 앞부분에 자율주행등을 위해 물체를 감지하는 센서바를 달아놓은거지.

그런데 내가 요즘 차들을 보고 느꼈던게
20년전에 에반게리온 극장판에 나온 양산형 에반게리온이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느끼고 있거든.
맨 위 오른쪽 짤의 나무위키 설명을 보면 양산형 에바는 파일럿 탑승을 배제 시킨것
즉 파일럿이 컨트롤 하지않기 때문에 눈이 없는거지. 센서로 대체한거야.

나는 이거를 보고 미래의 자동차 디자인도 비슷하게 갈거라고 보고 있어.
즉 운전자를 없애고 100프로 자율주행으로 다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말이야.
짤방 중간에 왼쪽은 미래형 차 디자인이고 가운데는 캐딜락 오른쪽은 현대 코나인데,
메이커 관계 없이 앞쪽 생김새가 비슷하게 길다랗게 바형태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

즉 이미 자동차 회사들은  (아무도 몰래) 미래의 자동차의 형태를 염두해 두고 설계를 하고 있다고 봐도 되는거지.
짤방 마지막줄도 현대 아반테 / 혼다 어코드 / 도요타 프리우스 인데,
다들 비슷비슷 하게 가고 있다고 봐. 사이버 트럭도 마찬가지고.

아무튼 만약 미래의 자동차가 이러한 형태로 간다고 할때 내가 우려하는것들은 이래

1) 더이상 운전자가 컨트롤 할수없다. 짐승의 표를 안받으려고 도망가고 싶어도 운전을 못하는거지.

링크의 기사는 억만장자 CEO이자 정치인의 인척이 테슬라 안에서 문이 안열려 호수에 빠져 익사한 사건임.
나는 이것이 암살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
https://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23#google_vignette
말 안들으면 문잠거버리고 호수로 돌진. 아 암살 참 쉽다.

또 넷플릭스 영화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에서 운전자 없는 테슬라가 고속도로진입로를 막아버리는 장면도 있었지.

2) 센서바에 적외선 열탐지 센서를 부착하면 24시간 너를 감시할수 있다.
만약에 도망을 갈때 차를 안타고 뛰어서(!) 도망간다고 해보자.
차 앞에 붙어있는 적외선 센서가 너의 몸에서 발산하는 열로 아주 멀리서도 너를 탐지 할수 있다.
숨을 곳이 없는거지

그래서 결론을 말하면
나는 이러한 자동차 메이커들의 공통된 디자인을 보면
소름이 끼친다고 해야하나. 무서운 생각이 들어.
미갤러들아 정신 바짝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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