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마귀가 되지 않으려면 욕심을 버려야 하지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1 21:45:13
조회 129 추천 7 댓글 1
														


20eec521b6e139f477eef2922f9c282c7baef6109ba8a74afad12a59becb08f32f249051633c6616fa8f364f1f72029fec7fe049e62dc03b441e45bd270be68eae5f1a0004cd23a974c708a64a9dbb921d4c912e049f790a92ece2228d5fdcef7b450d17112bcfa40f1da7938f9d1e7bb2f1c42ca6e79c3f77698d9a5fe59b951bbf50026185bf12bd736967202343dce7e860aae108e7c7c48899dbe8e6e4e4702e45f77871


판스페르미아 요새에서 욕심을 부리면 마귀 밖에 더 되겠느냐


만약 모든 수행하는 사람이 선정을 닦고자 하는데, 혹 천마(天魔)ㆍ온갖 삿된 것ㆍ고매(蠱魅)의 괴롭힘을 받고, 마귀가 뇌란시킴에 의해 많은 인연의 일이 일어나 밖으로는 악지식이 다투어 내침하여 번거롭게 하고, 내침하여 번거롭게 하기 때문에 안으로 악이 다시 일어나 명리를 구하고 아첨과 질투를 길러서 교만과 공고(貢高)가 그 마음에 쌓였다면, 수행하는 사람은 이때 스스로 꾸짖길 “제가 착하지 못하여 마귀에 속박된 것이니, 스스로를 꾸짖어 고개 숙여 뉘우칩니다. 모든 부처님과 여러 현성(賢聖)이시여, 저는 지난 겁에 대지옥과 축생ㆍ아귀에 떨어져 6취의 물결에 떠돌다가 여러 번 생사를 받았고, 지금은 사람의 몸을 얻었으나 근기가 둔하고 지혜가 적어 선정을 닦고자 하나 얻지 못하여 모든 번뇌에 덮이고 가려지게 되었나이다. 지금 차라리 저의 몸이 부서져 티끌과 같이 된다 하더라도 끝내 이 번뇌에 가려지지 않겠나이다”라고 한다. 이렇게 서원을 마친 다음 온 몸을 땅에 대고 예배하며 “시방의 현재 모든 부처님ㆍ다타아가도(多陁阿伽度:如來)ㆍ아라하(阿羅訶:應供)ㆍ삼먁삼불타(三藐三佛陁:正遍知)의 가르침에 귀의하여 따르오니, 저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저의 죄를 멸하여 주시며 저의 혜안을 씻어 밝고 깨끗함을 얻게 하시고 자비의 물로써 마음의 때를 씻어 주시어 저의 마음 안팎을 투명하게 비춰 주소서”라고 한다. 이러한 다음 다시 땅에 엎드려 예배한다. 이와 같이 세 번 반복하고 일어나 머리를 조아린다. 참회를 마치고 물러나 앉아 몸과 입을 깨끗이 한 다음에 이 신묘한 주문을 스물한 번 독송한다. 이때 나의 이름 정자재왕보살을 세 번 부르며 허물을 참회한다. 이와 같이 세 번 말하고 한마음으로 선정에 든다. 때때로 잘못을 뉘우쳐 스스로를 꾸짖으면, 근기의 날카롭고 둔함에 따라 억백십 겁의 무거운 악의 업장과 도(道)의 어둠과 온갖 삿된 것ㆍ고매(蠱魅)ㆍ천마(天魔)ㆍ죄의 더러움이 모두 남김없이 소멸된다. 

『칠불팔보살소설대다라니신주경』 2권(ABC, K0433 v13, p.1083b01)


요한복음 8:44는 마귀의 본질을 잘 설명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한 일서 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2866196 부주의한 속삭임 그.남자(223.38) 11.21 48 0
2866191 지금 공원에 중학생들로 보이는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7 0
2866190 ㅋㅋㅋ 그.남자(223.38) 11.21 47 0
2866189 ...이제 거의 다, 마법에서 풀린것 같다...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1.21 53 0
2866187 ...근데, 그 전에, 디씨 미갤에서...얼라이엇 정체가 뭡니까?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1.21 42 0
2866186 너는 비정상이야. 사내의 귀두를 덮는 그녀의 그.남자(223.38) 11.21 55 0
2866185 저 지금...정상적으로 잘 생활 하고 있어요.. [1]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1.21 59 0
2866183 사내는 목욕을 할 필요가 없어 그.남자(223.38) 11.21 52 0
2866182 ..아 쪽팔리니깐, 이야기 하지마 ㅅㅂ [1]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1.21 48 0
2866181 ...박초롱 빛나라? 그 여자애 이름이 그게 뭐예요?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1.21 55 0
2866180 고치샤워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5 0
2866179 로라 그.남자(223.38) 11.21 53 0
2866178 얼라이엇 시박 [1]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0 0
2866177 형님 [1]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0 0
2866176 나의 너에게 그.남자(223.38) 11.21 48 0
2866175 상제님이 이기는 날은 맞춰지겠지 시간상 때는 바뀌지가않아 상제님(1.252) 11.21 49 0
2866174 아웅 [4] 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4 0
2866173 김현식 그.남자(223.38) 11.21 50 0
2866172 그남자형님 안 쉬십니까? 미갤러(223.39) 11.21 51 0
2866171 운동을 빡세게 해도 힘들면 어떡하지 [2] 그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2 0
2866169 굿바이 데이 그.남자(223.38) 11.21 45 0
2866168 전쟁 같은 사랑 그.남자(223.38) 11.21 53 0
2866167 인생 또 지친다 [1] 그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9 0
2866166 카리 [10] 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5 1
2866165 Lucky 그.남자(223.38) 11.21 54 0
2866164 Havana 그.남자(223.38) 11.21 53 0
2866163 워낙 굵직 굵직한 사건은 터지게 되있어 상제님(1.252) 11.21 60 0
2866162 어라이엇의 외침 돈줘는. 깁비 유어 존슨 인마이 퍼시 그.남자(223.38) 11.21 50 0
2866160 얼라이엇은 여자 천룡인. 너의 얼라를 생산할 유전자를 골라라 그.남자(223.38) 11.21 68 0
2866157 돈 줘 얼라이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7 0
2866156 정브이의 고치는 최대 발기시 12~14센치가 될거다 그.남자(223.38) 11.21 58 0
2866155 장애수당 띠 먹었으니깐 니들은 다 지옥 상제님(1.252) 11.21 56 0
2866154 정브이 고치 최대 발기시 10cm 그.남자(223.38) 11.21 58 0
2866153 너희들의유치부 학예회 예술을 다 벗기지는 않아 그.남자(223.38) 11.21 58 0
2866151 만류인류의 법칙 미갤러(27.164) 11.21 49 0
2866150 짱깨는 무신론자, 개독은 비유 딸쟁이, 앰흑도당은 자칭 현자의 무리 그.남자(223.38) 11.21 66 0
2866149 그남자의 혐오스러운 글을 봐라 미갤러(106.102) 11.21 51 1
2866148 컨셉인가 짱깨이면서 개독, 앰흑도당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란 그.남자(223.38) 11.21 58 0
2866147 기여운 hospitaler 는 개독 앰흑도당이 된 사연을 풀어봐라 그.남자(223.38) 11.21 57 0
2866145 너희가 심연을 보면 심연 또한 너희를 들여다본다 란 그.남자(223.38) 11.21 69 0
2866144 만약 이중에 대학을 간다면 당신의 선택은?[최대3개선택 가능] ㅇㅇ(211.246) 11.21 48 0
2866143 어흥이가 내 뇌파를 읽는구만 [2] 미갤러(223.39) 11.21 70 0
2866142 또 개겨봐라. 이 호로 새퀴들 아조 응 그.남자(223.38) 11.21 54 0
2866141 어흥이는 주로 기계 만지는 놈인 거 같은데 자꾸 언급하니 그.남자(223.38) 11.21 68 0
2866140 너와 어흥이 결부해행해지던 기계적 진동을 딸쳐냈을 뿐이다 [1] 그.남자(223.38) 11.21 65 0
2866139 우리hospitaler. 그런 언어도 구사하는군 그.남자(223.38) 11.21 53 0
2866137 흐음 [1] 그.남자(223.38) 11.21 67 0
2866136 흐음 그.남자(223.38) 11.21 50 0
2866133 우리 ai는 오타도 아라서 해석한다 그.남자(223.38) 11.21 57 0
2866131 재미있군 그.남자(223.38) 11.21 59 0
뉴스 아름다움이 강박이 된 사회가 만든 괴물…영화 '서브스턴스' 디시트렌드 11.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