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선거는 오히려 명분을 사라지게 만든다는 글을 쓰려고 하다가 ㅈㄴ 뜬금 엄청난 생각이 나서 방향 전환.
내가 148을 처음 인지한 건 아마도
세월호 이후 ~ 교황 방한 전
이 사이일 거야.
그때도 첨 보고 느낌은
느낌 좆같네
정도였지 뭐 그렇게 파보고 그러지는 않았을 거야. 약간씩은 가끔 봐왔을 거고.
근데, 아마도 2016 2017 이 즈음부터 약간 더 파보기 시작하지 않았나 싶어. 이것도 약간.
그러다가 코로나 시작되면서 더 파보기 시작했고,
이태원 때부터는 훨씬 더 본격적으로 파보기 시작했어. 뭐 그렇다고 해도 여기에 올인하고 그런 건 아니고.
올인해봤자 대갈빡 자체도 좆같은데 그림 쪽으로는 더 뇌갈빡이라서 인풋대비아웃풋똥끕으로 뭐 좋은 걸 못 건져내더라고.
아무튼 그래왔는데, 내가 148을 봐오면서 중요하게 생각해오던 것들 중의 하나가 뭐냐면
콘스탄티노를 소유한 자들
왜냐? 148에서 90.txt 파일에 좀 힌트가 들어있어서 중요한데, 거기에
우리는 통곡의 날에 세상의 동쪽을 제물로 바칠 것이다.
우리는 이미 동방의 나라에서 큰 일을 치르었다.
그 소인들은 재빨리 눈치챘지만 남은 것은 잿더미였다.
몰락을 향한 발악하며, 우리의 뜻대로 움직이게 되었다.
이제는 마치 당당하게 히틀러의 아들이라도 된 것처럼 행동하더군.
다른 이야기를 해주마.
북쪽의 형제들은 어떠하냐?
너희들의 손과 발이 묶인 이유다.
하나 더 가르쳐주마.
콘스탄티노를 소유한 자들과 친분이 두텁다고 했나?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들이 너희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으냐?
너희들은 2년 남았다.
148 종장에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 좀 힌트를 줬는데,
거기에 <콘스탄티노를 소유한 자들> 나오니까.
참고로 저 글을 통해 148을 기획한 주체도 추론해볼 수 있어.
우리는 이미 동방의 나라에서 큰 일을 치르었다.
그 소인들은 재빨리 눈치챘지만 남은 것은 잿더미였다.
동방 / 큰 일 / 소인 / 잿더미 라는 힌트를 통해 어떤 나라가 추론됨.
아무튼, 그 얘기를 하고서 갑자기 북쪽의 형제들을 읊어.
그리고 나서 하나 더 얘기해주겠다고 하면서
콘스탄티노를 소유한 자들과 친분 → 그들에게 무슨 일 → 그들이 너희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으냐? → 너희들은 2년 남았다.
라고 하는 거야.
나는 그래서 이걸 초창기 때부터
검색
→ 콘스탄티노 교황이 검색됨
→ 시라아 출생임
→ 시리아는 그 당시 내전으로 개박살 났기 때문에 "그들에게 무슨 일"과 상당히 연결이 됨
→ 시리아는 북한과 친분이 두터움
이런 정도로 서칭은 해놨는데, 문제는
1. 시리아는 북한과 친분이 두텁지 우리와는 친분이 그닥이다.
2. 그래서 북한 얘기면 이해가 쉽게 되지만,
"그들이 너희를"에서 "너희를"은 분명 남한을 말하는 거지 북한을 말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시리아가 아니라고 봐야 한다
이래서 몇 가지 다른 방향으로도 분석해놨단 말이야.
즉,
콘스탄티노를 소유한 자들 = 시리아
인데 해석이 안 맞으니까 시리아설을 잠정 포기했는데, 최근에
이 사건이 터져서 살짝 다시 주목했지만, 그냥 잠깐 인지 정도만 하고 패싱했어. 왜냐하면, 해석이 안 맞으니까.
(근데, 저 그림 보니까 <무너진 50년 독재 정권>이라는 문구가 북한에게도 해당될 수 있네ㅋ)
근데 방금 이전 글 잠깐 읽어보다가 우연히 유승준이 말한 거 다시 읽어봤는데,
승준이가 씨발
"김정은 집안의 말로가 어떻게 끝나는지 처참하게 끝나는지 여러분 보셔야 돼요."
라고 말한 부분이 인지된 거야. 당연히 이미 저렇게 말한 거 살짝 기억은 하고 있었지.
장문이기는 한데 글에는 주목되는 키워드가 있으니까 저짝 읽을 때 아마 내 대가리에 자동으로 살짝 인풋은 됐던 거야.
그런데, 인풋만 되어 있었지 전혀 꺼내서 다시 확인해볼 필요를 전혀 못 느끼고 있었는데, 오늘 읽다가 우연히
헐!!! 설마??????
뭔 말이냐?
콘스탄티노를 소유한 자들
= 시리아
= 북한과 두터운 친분
=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국가
= 그들이 (북한과 친분이 두텁기 때문에) 북한을 도울 수 있던 국가
= 최근에 50년 독재가 무너진 국가
= 독재가 무너져서 이제 "그들이 너희들(북한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으냐?"에 해당되는 국가
인데,
승준이가
"김정은 집안의 말로가 어떻게 끝난는지 처참하게 끝나는지 여러분 보셔야 돼요."
= 북한이 전복되더라도 북한과 친분이 두터웠던 시리아도 먼저 전복돼서 "그들이 너희들(북한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으냐?"
이런 메세지를 줬을 수도 있다는 거야.
90.txt에 드럽게도 거룩허신 전쟁대마왕 새끼가 직접 읊은 주디질을 쫌 넣어놨는데,
이 븅신 새퀴들이 그런 드럽게도 거룩허신 분의 말쌈을 인용하면서 작문에 존나 초보적인 실수들를 해놨어.
1. 오타가 3개나 있음. 고의일 수 있음. (나는 모든 파일이 있는 zip 파일로 받아서 이게 원문 그대로인지는 모르겠음)
동쪽을 보ㅅ시며
짚두시며
몰아ㄴ내겠다
2. 존나 어이읍는 모순
지들이 먼저
초장에 <신들의 사망을 소원> ,
종장에 <동쪽에서 그리스도를>
이런 말을 해놓고
"신의 이야기를 하며 쓸데없는 기도나 할 테지"
라며 조롱하는 븅쉰가틈ㅋㅋㅋ
찾아보면 더 있을 수도 있는데, 저런 개어이없는 실수를 해놔서 그래서 설마 씨발 니미
"그들이 도울 수 있을 것 같으냐?"로 써야 할 것을
"그들이 너희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으냐?"로 쓴 거 아니냐?
라는 의심도 해볼 수 있음. 아무튼, 그렇게 되면 시리아로 확정해서 ㅈㄴ 매끄럽게 해석되거든.
근데!!! 글 쓰다가 방금 생각난 것.
알려주겠다는 첫번째 힌트>
북쪽의 형제들은 어떠하냐?
너희들의 손과 발이 묶인 이유다.
여기에서 말한 "너희들"을 나는 남한으로만 생각해왔는데,
"너희 북한과 남한은"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손과 발이 묶였다고 했는데,
이 의미가 북한(손)도 남한(발)도 묶였다는 의미일 수 있음.
즉, 북한에 내전 터지고, 남한에도 큰 일 터질 수 있다는 것.
하나 더 알려주겠다는 두번째 힌트>
북쪽의 형제들은 어떠하냐? (<-- 요건 내가 이해를 돕기 위해 임의로 넣은 것)
콘스탄티노를 소유한 자들과 친분이 두텁다고 했나? (<-- 우리나라는 시리아와 친분이 없으므로 이건 북한 얘기로 봐야 함)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시리아는 내전으로 최근에 전복 됐음)
그들이 너희들 도울 수 있을 것 같으냐? (<-- 시리아가 전복돼서 북한을 못 돕는다는 건데, 이게 북한도 전복된다는 의미일 수 있음)
너희들은 2년 남았다. (<-- 이게 북한 남한 모두에게 말한 의미일 수 있음)
콘스탄티노를 소유한 자들이 시리아라고 치자고.
"그들이 너희들 도울 수 있을 것 같으냐?"
라는 문장을 잘 생각해보면,
"어? 시리아가 왜 북한을 도와?"
"북한에 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리아가 도울 수 있겠냐는 거 아냐?"
"그럼, 뭔 일을 의미할까?"
"아! 시리아가 전복돼서 50년 독재가 끝난 것처럼 북한도 내전으로 전복돼서 독재가 끝난다는 의미일 수 있겠구나!"
참고로 148을 막기 위한 5%의 진전 중의 하나가 뭐냐면
유승준을 입국시키는 것
이유?
이유를 아직까지도 모른다?
참고로 할 수 있다면, 탄핵이든 하야든 내란죄든 뭐든 2026년 7월 이후로 무조건 늦추는 게 좋아. 이유는 아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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