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은 내가 너무 궁금해서 한번 양안전쟁이 25년에 벌어진다면 언제 벌어질까 상상을 해봄 물론 근거는 전혀 없다. ㅋㅋ


중국이 불시에 대만을 점령하려 한다면 내가 생각한 조건은 이래
1) 대만의 휴일 특히 연휴 이면서 중국의 휴일이 아닐것

예전 글처럼 만약에 한국국민 중국 무비자 관광을 통해 여행객을 인질로 잡는다면
2) 한국의 휴일 특히 연휴이면서 너무 길지 않을것 (길면 유럽 가니깐)

3) 수비학과 음력등을 고려할것

4) TSMC 차트 등을 고려 했을때 25년 상반기 즈음 일어날것

이야.
그래서 대만, 한국, 중국의 휴일을 비교를 해봤어.
보니까 설날 추석을 제외하면 은근히 대만과 한국이 겹치는 날이 없음.
그런데 짤방을 보면 내가 굵게 표시한 날짜가 보일거야.
대만에는 2월 28일 평화 기념일 (1947년 3만명 가량 대만정부에서 반정부 시민 학살)이고
한국은 모두 알다시피 3월 1일이 삼일절이지. 물론 토요일이라 3월 3일이 대체 휴일이고

결국은 대만은 2월 28일 (금) 부터 일요일까지 3일 연휴
한국은 3월 1일 토요일 부터 3월 3일 월요일 까지 3일 연휴야.
그런데 중국은? 중국은 그 시기에 휴일이 없다. 호 이런...

그래서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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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2월 28일 금요일 부터 평화 기념일 연휴가 시작했고 3월 1일 토요일에는 한국의 삼일절 연휴가 시작되었다.
전날 금요일부터 많은 한국 및 대만 관광객이 중국으로 짧은 관광을 하러 입국을 했다.
대만인은 2015년 부터 여권과 통행증만 있으면 중국 입출국이 자유롭고
한국은 얼마전에 중국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비자 면제를 통해서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3월 1일 밤 그믐, 달도 안비추는 다크한 저녁에 (사실 그믐날 하루지나서임)
중국의 비밀 작전 부대가 대만 본토 상륙작전을 감행하게 되는데...
상륙 작전을 개시한 순간에 맞추어 한국과 대만의 관광객은 공안에 의해 중국 본토에서 자유를 박탈당하고 인질의 신세가 되었다.

수만명에 달하는 인질 억류 소식을 들은 대만 정부는 상륙 부대를 향해 제대로 반격하지 못하고 전선은 일시적으로 소강상태가 되었다.
이떄 중국 공산당 정부는 대만 정부에 최후 통첩을 하게 된다.
"만약에 상륙한 부대에 공격을 감행할 시 억류된 인질은 대만으로 귀환하지 못하고 전원 신장 위구르의 수용소로 보내지게 될것"
한국 정부도 억류된 국민들의 안전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소식을 들은 미국의 항모전단들은 필리핀 해역과 일본에서 출동 대기를 하고 있지만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극초음속 대함미사일 요격이 불가능한 항모전단 발진을 주저하고 있다.
과연 여기서 대만 정부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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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리고 수비학을 생각해보니까 3월 1일이 그날이라면 2025/03/01 이거를 다 더하면 13인데 음력으로도 2025/02/02 13임.
타로카드에서 death를 의미하는 13이고 조금 불길하긴 한것 같네.

아무튼 내 뇌피셜 상상이었고, 너무 진지하게는 생각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