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미스터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미스터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변호사가 된 사람의 각종 모임 후기.jpg ㅇㅇ
- [속보] 인요한·김민전·장동혁·진종오 與 최고위원, 사의 표명 こげぱん
-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역사 ㄹㅇ...JPG 슈화(착한대만
- 싱글벙글 ILM이 업계 원탑 CG업체인 이유 ㅇㅇ
- 이동진 2024년 한국영화 TOP 10. 황백조
- 오싹오싹 UFO로 난리난 미국상황 ㅇㅇ
- IMF와 차원이 다른 위기가 온다, 살아남으려면 이렇게 하세요 틴푸
- (분석) 서출구 vs 악어 타임라인.jpg ㅇㅇ
- 냠냠쩝쩝 중앙아시아 기름밥을 만들어먹자 여행하는놈
- 욕하는 사람땜에 업무 마비 됐다는 충암고 행정실 ㅇㅇ
- 싱글벙글 산림회복에 유일하게 성공한 나라 관심종자
- 안싱글벙글 2024년 최고의 ㅂ신 드라마 페키니즈
- 오늘자) 금주다짐 한순간에 실패해버린 '유나'.jpg ㅇㅇ
- KKK 단원이 말하는 흑인의 문제점.JPG ㅇㅇ
- 폰게임한 공군투스타에 대한 댓글반응 모음집 헬리오_트로피
팔란티어에 대해 알아보자
https://m.dcinside.com/board/stockus/8993362 팔란티어 - 미국 주식 마이너 갤러리페라리 레이싱팀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코너링에서는 어떻게 해야하고 브레이킹, 가속 타이밍까지 디지털트윈으로 모두 ’수치화‘시키는걸 보면서 직관적으로 든 생각은 구기스포츠업계에도 무조건 적용가능할거라는 생각임.특히 전술이m.dcinside.com어제 팔란티어에 대한 얄팍한 견해썼던 놈인데.. 팔란티어가 씹스캠기업이라는 글들이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갤러리에 뭔 몇불간다, 가즈아, 아가리쩌억 밖에 없으니 아는수준에서 큰 개념으로만 몇자 적어보겠음.산업을 인간으로 생각해보자.1.산업의 팔로봇팔( 애국가보면 나오는 용접질 열심히 하는 기계팔)산업이 처음으로 도입된게 1960년대임. 유니메이트사의 제품이 GM생산라인에 배치되면서부터다. (현재는 독일, 일본이 시장우위를 점하고 있음. 화낙이나 쿠카 등등)이와 더불어 1980-90년대에 센서기술, 컴퓨터기술의 고도화 및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산업적 관점에서 인간의 팔은 로봇팔로 ‘완전한 대체’가 진작에 마쳐진 상태임( 미시적관점으로 정말 미세한 인간의 팔을 만드는것과는 궤를 달리함.)2.산업의 발인간의 발의 ‘완전대체’를 주도하는건 테슬라다.전기차를 만드는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 사실 테슬라는 소프트웨어기업에 가깝다. 테슬라의 자동차 하드웨어 기술은 타 글로벌기업들이 시간을 두고 개발을 쫒아갈 수 있는 영역임. 하지만 FSD는? 알다시피 경쟁자가 없다. 이동수단 혁신의 본질은 ‘자동화’다. 연비좋은 전기차가 아니라, 속도빠른 전기차가 아니라, 겨울에도 짱짱한 전기차가 아니라 ‘사람없이‘ 무엇이든 운송, 운반하고 기동하는 이동수단을 탄생시키는게 궁극적인 골임. 그러기엔 각 면의 센서, 레이다, 레이더, 조향장치 모든게 소프트웨어와 유기화 되어있어야하고 결국엔 전기차만이 이를 수행할수있으며 일론머스크는 내연기관은 건너뛰고 전기차로 선행을 해버린것임.아이로봇의 무인트럭에서 도망치는 윌스미스로보택시의 컨셉하지만 기술이 어느 정도 상급수준에 올라왔음에도 인간이 없이 운송수단이 운행되는것은 인도, 법적차원에서 항상 막혀왔음. 비행기의 오토파일럿, 선박의 자동항해도 기술로써는 존재해도 기장, 선장이 모두 선탑을 해야함. ‘위험성>기술성‘에 부딪혀 왔기때문임.그러나 트럼프는 본투비 비지니스맨이다. ‘위험성<기술성‘을 맞이하기 위해선 피를 마주해야하는건 필연인걸 캐치했다. 머스크 입장에서 그 맥을 풀어주고 자신이 바라는 사업의 당위성과 명분을 심어주는 사람으로 트럼프가 등장한거고 테슬라뿐만아니라 인류의 입장에서 이동수단의 진화의 임계점이 다가온건 사실이다. 3.산업의 뇌그럼 남은건 뇌인데 뇌의 하드웨어 자체는 일류의 기업들이 알아서 개발을 해왔음. 무어의 법칙에 맞춰 2년 주기로 반도체의 성능은 미치듯이 상승해오고 있고 (쉽게 비유하자면 당시 성능으로 업계 다때려잡던 애플 M1칩 출시가 벌써 4년전임) 알아서 박터지게 경쟁중이다.자 그럼 뇌는 뇌로서 존재하고 있는데 사람으로 비유하면 지체장애인이 생물학적으로 뇌를 가지고 있다해서 그 사람이 일반인이 수행하는 전반적인 일을 하기 어렵다.해서 AI는 단순히 뇌의 역할, 기술이 아니라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지능’에 대해 논하는것이 가깝다.3-1. 왜 지능의 역할은 팔란티어인가?크게 정치•지정학적 이유와 기술적 이유로 해석이 가능하겠다.3-1-1. 기술적 상이함 Open AI 그러니까 Chat GPT는 인간이 무언가를 하겠다는 인간이 동반되어야만 작동하는 툴에 가까움. 문제해결에 있어 GPT가 제시하는 여러 좋은 방법들중에 선택은 인간이 하는 꼴임.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 또 여기서 다른 큰 함정이 발생하는데 라마, GPT 등 생성형 AI는 결국엔 서버 안에 여러 인간들이 작성한 데이터를 발췌해 조합해 오기때문에 똑같은 질문을 해도 답변이 계속 바뀌고 성향이 함유되어있다는 이슈가 있다는 것이다. 또 서버상엔 존재하지않는 계산 그러니까 발췌해올수없는 복잡한 수계산, 공학계산 질문을 하면 엉뚱한 대답을 할때가 많다는거임. (물론 이거대로 가치는 무궁무진하고 언어영역이나 특정 정보검색 등 인간의 서포트차원에서는 강점이 있다고 봄.)반면 팔란티어는 수치와 입력된 혹은 이미 팔란티어 프로그램에서 쌓인 데이터를 근거로 최선, 최고의 하나의 선택을 명분있게 명확하게 수학적으로 제시한다고 보면 됨. 그래서 산업에서 필요로하는 기술은 팔란티어에 가깝다. 판을 알아서 판단하고 이해하고 알아서 작동하는, 사람으로 치면 ‘일머리’가 필요한거임. 물론 수치와 실존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의 극대화에 초점을 둔 기업.뭐 이런저런거 차치하고 이를 한 용어로 말하자면 ceo 알렉스카프가 제창하는게 온톨로지인데 사실 제대로된 개념은 8-90년대부터 존재해왔다. 당시에는 개념을 이렇다할 기술로 따라오지못해 개념으로만 존재해오다 첫 상용화로 발현된 시점이 2000년대초반 시맨틱웹의 등장임. 지능의 ‘완전한 대체‘를 가능케하는건 대상세계의 데이터 표본화와 수치화임. 그걸 디지털 트윈화라고 부르고 그걸 독보적으로 잘하는게 팔란티어다.여담으로 일본은 미조구치 리이치로라는 학자가 2000년대 초반부터 온톨로지에 대한 연구 및 학술을 많이 함. (우리나라에서 번역된 서적은 두양사의 ‘온톨로지 공학‘이 있다. 역시 아시아의 미국답다.)3-1-2. 트럼프는 효율성에 혈안이 되어있는 인간나사와 스페이스X와 정부의 접점이 늘어가는것은 미국의 우주항공 전문가들은 이미 뛰어난 민간기업에 협업•위탁하는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하는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미국정부가 군경차원에서 팔란티어와 협업을 하는 것도 같은 원리임. 이 상황에서 트럼프가 재당선이 되었는데 트럼프 1.0을 돌이켜 보면 전세계를 부루마블을 하며 국방비 분담 재설정을 도장깨기하듯이 하고 불필요하게 새는 국방비를 틀어잡았음. (재밌는 점은 태생이 비지니스맨인지라 말이 통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시원하게 다른쪽으로 딜을 봐주는 모습을 보였음.) 또 파리기후조약은 나라를 퇴화시킨다는 취지의 발언하며 패기있게 탈퇴했다. 하기사 기존의 매장석유에 더해 셰일가스도 발견된 마당에 기축통화의 패권을 쥔 달러국이 스위프트망으로 압박을 줄 수 도 없을터 실제로 당시 EU는 별 다른 액션을 못취하고 ‘미국없이 하지 뭐;;’이었다.(물론, 펜실베니아 조씨가 재가입함ㅋ) 돌아와서, 아니. 에너지, 기술제한 풀어주며 열나게 개발하고 산업을 확장해나가도 인류와 나라가 진화할까말까인데 뭔 탄소배출권이고, 기후조약소리며 허울좋은 소리냐이말임. 그랬던 트럼프가 2.0으로 돌아온 2025년이다.이런 상황에서 머스크를 효율부 수장으로 중용하고 전폭적인 규제완화, 법인세 인하 등 대놓고 판을 깔았고 미국의 50개주는 엄청난 산업지각변동을 준비하는 형국이다. 팔란티어는 각종 산업분야 전반에서 경험치를 쌓을 생각에 군침을 흘리고 있을것이다. 왜냐, 팔란티어는 문제해결과 효율성향상에 미쳐있는 기업이고 트럼프도 정책기조 하나하나가 효율성이 키워드인 인간임. 또 팔란티어는 민간부문에서 이익이 없지않나? 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큰 오해다. 웬디스, 페라리, 에어버스, 의료업계 등 물밑에서 줄줄이 테스트 및 계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으로 현대HD도 고객사로 알려져있다. 알렉스 카프의 인터뷰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냥 홍보를 안할뿐이다. 음식점으로 치면 올놈은 온다라는 마인드를 탑재한 점주임. 하지만 맛과 메뉴개발에는 미쳐있는 점주.폰으로 급조로 쓰느라 두서없고 이미지도 이것저것 아무거나 막 따와서 정신없는 글이지만 내가 신이 아니라서 언제 투자해야하는가?라고 묻는다면 모르지만 투자할만한 기업인가?라고 묻는다면 예스임.물론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미래에 팔란티어가 망해있거나 다른 기업한테 따이면 이 글은 망상글에 뻘글이 되겠지만 알렉스 카프를 보면 찐의 향기가 난다… 10년전의 머스크의 향기가..두줄요약 1. 씹스캠은 아님. 과도기에 있는 기업2. 꼬우면 국장하셈-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동물에 의한 공격 시리즈) 차보의 식인사자들 3부 (完)
[시리즈] 동물에 의한 공격 사건 시리즈 · 동물에 의한 공격 시리즈) 차보의 식인사자들 2부 · 동물에 의한 공격 시리즈) 차보의 식인 사자들 1부 · (약혐)1916년 미국 뉴저지에서 일어난 상어 공격 사건 정리글 차보의 식인 사자들 (Tsavo Man-Eaters) 3부 (完) ☆3부에선 건설현장의 근황 그리고 사살된 사자들의 근황과 이들이 식인을 하게 된 원인들 그리고 갈기가 없는 이유 위주로 올리는 편 사자들을 사살한 후 사자들을 사살한 패터슨은 사자들의 살던 동굴을 발견하여 이 동굴 안에서 잡아먹힌 희생자들의 유골들을 수습 하였음. 차보의 식인 사자들이 살던 동굴에서 발견된 희생자들의 유골 출처: https://www.reddit.com/r/creepy/s/3TFJIRnX0t BlockedBlockedwww.reddit.com 1990년대 차보의 식인사자들이 살던 동굴을 방문한 케냐 야생 동물 보호국 및 시카고의 필드 자연사 박물관 직원들로 이루어 진 탐사대 출처: https://search.app?link=https%3A%2F%2Fnews.illinois.edu%2Fview%2F6367%2F1474731176&utm_campaign=aga&utm_source=agsadl1%2Csh%2Fx%2Fgs%2Fm2%2F4 이후의 건설현장 사자들이 모두 사살 되었다는 소식은 널리 퍼져 떠났던 노동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공사는 재개되어 1899년 2월에 완공 됨. 패터슨 중령이 찍은 완공된 다리 사진 출처: https://search.app?link=http%3A%2F%2Frobroy.dyndns.info%2Ftsavo%2Ftsavo.html&utm_campaign=aga&utm_source=agsadl1%2Csh%2Fx%2Fgs%2Fm2%2F4 한때 1차대전 때 독일군의 폭격으로 망가졌지만 보수공사도 해서 현재는 아래의 사진들처럼 됨. 관광객이 패터슨의 자서전 '차보의 식인사자들'을 들고 같이 찍은 사진 사건 현장의 위치 출처: 사진들 출처: https://maps.app.goo.gl/q5o86x579SRaSdzC7 Tsavo Railroad Bridge · 몸바사Tsavo Railroad Bridge · 몸바사maps.app.goo.gl 사살된 사자들의 행방 패터슨의 부인과 바닥 장식물(...)이 된 차보의 사자들 출처:https://deadlykingdom.blogspot.com/2019/05/when-animals-attack-man-eaters-of-tsavo.html?m=1 패터슨은 사자들의 사체들을 25년 동안 바닥 장식물로 쓰이다가 1924년에 미국 시카고 필드 자연사 박물관에 5,000달러로 기증 하였음, 가죽들 상태는 매우 열악 했음. 시카고 필드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된 차보의 식인사자들 박제물 출처: https://search.app?link=https%3A%2F%2Fen.m.wikipedia.org%2Fwiki%2FTsavo_Man-Eaters&utm_campaign=aga&utm_source=agsadl1%2Csh%2Fx%2Fgs%2Fm2%2F4 Tsavo Man-Eaters - WikipediaTsavo Man-Eaters - Wikipediasearch.app •FMNH-23970 = 첫번째로 사살된 개체 •FMNH-23969 = 두번째로 사살된 개체 왜 이들이 식인을 하게 됐는가? 현대의 과학자들은 차보의 식인사자들이 인육을 먹게 된 원인을 당시 원인이 될만할 두개의 근거들을 제시함. 1. 사자들의 치아 상태 빨간 동그라미 안에 있는 치아상태가 한눈에 봐도 상당히 안좋음, 해당 사진은 첫번째로 사살된 개체 'FMNH-23970'의 치아 사진임. 윗쪽에서 관찰한 치아 상태 출처: https://collections-zoology.fieldmuseum.org/catalogue/2523196 두번째 사살된 FMNH-23969 개체의 치아 상태, 이쪽도 만만치 않은 상태였음. 출처: https://collections-zoology.fieldmuseum.org/catalogue/2523195 과학자들은 잦은 사냥으로 인한 치아쪽의 부상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리스크가 큰 물소 대신 훨씬 만만한 인간들을 사냥 했다는 추측을 내기도 하였음. 2024년에 과학자들이 FMNH-23970의 이빨에서 추출한 털들을 조사한 결과 인간, 기린, 오릭스, 얼룩말 등 여러 동물들의 DNA가 검출된 결과를 논문으로 씀. 2. 1890년대 동•남 아프리카를 강타한 소역병 사태로 인한 먹이 부족 1896년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소역병에 걸려 죽은 소의 시체들 출처: https://en.m.wikipedia.org/wiki/1890s_African_rinderpest_epizootic 소역병을 일으키는 †린다페스트 모르빌리 바이러스(Rinderpest morbillivirus) 《해당 바이러스는 2011년에 근절 선언이 되서 †를 넣음.》 출처: https://en.m.wikipedia.org/wiki/Rinderpest 1890년대를 강타한 우역병(이하 소역병, 대초원 전염병)은 가축인 소 뿐만 아니라 물소, 기린, 임팔라, 기린, 아프리카 흙돼지 등 사자들의 먹이가 될만한 동물들을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감염 시키고 죽게 만듬, 이에 먹이가 될만한 동물들이 대폭 줄어들자 최후의 수단으로 인육에 입맛을 들었다는 추측도 과학자들이 주장 하였음, 실제로 저 당시 350만마리의 가축들과 수 많은 야생동물들이 병이 활개치는 동안에 죽어나갔음. 과학자들은 이 두개의 근거를 하나로 결합해 전염병 사태로 먹이가 되는 동물들의 대량 소멸 + 잦은 사냥으로 인한 치아쪽 부상으로 인하여 인육에 맛을 들린 것으로 추정 중 왜 이들은 수컷 사자들인데 갈기가 없는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수컷사자들은 금색에 풍성한 이미지를 갖은 사자라고 생각하는데 모든 수컷 사자들이 갈기가 풍성한 건 아님. 케냐 차보 이스트 국립 공원에서 발견되는 갈기 없는 수컷 사자 출처: https://en.m.wikipedia.org/wiki/Maneless_lion 이들 '갈기 없는 수컷 사자들'은 일명 'Manless Lion' 이라고 부르는데 케냐 국립 공원에선 흔한 개체들임, 모든 수컷 사자들이 갈기가 같은 색, 같은 크기를 가질 수 없음. 갈기 대부분이 검은색인 수컷 사자 출처: https://parody.fandom.com/wiki/The_MasaiBob_LionPants_Movie The MasaiBob LionPants MovieNatureRules1/GavenLovesAnimals' movie-spoof of The SpongeBob SquarePants Movie. SpongeBob SquarePants - Masai Lion (Panthera leo nubicia) Patrick Star - Grant's Zebra (Equus quagga boehmi) Princess Mindy- Joy (IO) King Neptune- Homer Simpson (TS) Squidward Tentacles - Eastern Black Rhinoceros (Diceros bicornis miachaeli) Eugene H. Krabs - East African Bush Elephant (Loxodonta africana knochenhauri) Sheldon J. Plankton- Eastern Spotted Hyena (Crocuta crocuta massaicus) Karen - Eastern Spotted Hyeparody.fandom.com 이는 모두 유전자 다형성(Gene polymorphism)으로 인해 각기 다른 갈기를 가질 수 있거나 갈기가 아예 없는 수컷사자들도 있음. TMI: 유전자 다형성이란?? -> 한 종에 속한 동물 단일 개체마다 나타나는 DNA의 일반적인 변이. 즉, 단일 개체 간의 유전적 차이(Genetic difference)를 의미. 따라서 '갈기 없는 수컷 사자들'은 유전자 차이로 인한 생길 수 있고 스트레스 과잉 및 *테스토스테론 수치 감소로 인한 탈모(...)가 와서 갈기털이 다 빠질 수 있음, 그리고 케냐 국립 공원에 있는 수컷 사자들 뿐만 아니라 다른 수컷사자들도 앞서 말한 스트레스와 테스토스테론 감소로 인하여 갈기가 다 빠지는 경우도 있음. * 테스토스테론: 테스토스테론은 남성 혹은 수컷의 주요 성호르몬이자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이다,남성에게서 테스토스테론은 고환이나 전립선 등 남성의 생식 기관의 발달, 근골격 크기 증대나 체모 성장 등 2차 성징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양한 갈기를 가진 수컷 사자들 출처:https://www.researchgate.net/figure/Five-mane-types-of-the-extant-wild-and-captive-lions-on-the-basis-of-the-size-of-the-mane_fig5_229481823 윗 사진에서 보듯 V~IV까지 우리가 아는 전형적인 갈기 있는 수컷 사자들이고 III부터 I까지 갈기가 적거나 없는 수컷사자들임. 근데 왜 실화에선 갈기가 없는 사자들인데 1996년에 나온 영화 '고스트 앤 다크니스' 에선 사자들이 갈기가 있는 채로 나오는가?? 해당 영화는 패터슨 중령이 쓴 자서전 '차보의 식인사자들'을 토대로 영화의 재미를 위해 각색 해서 실화하곤 조금은 다른 내용으로 만든 영화라는 말씀. (영화 오리지널로 나오는 인물들도 있음.) 영화에 쓰일 사자 애니메트로닉스와 제작 단계 사진 출처: https://www.facebook.com/share/19isCh9cxj/ 영화에서 배우랑 사자가 같이 있는 장면은 애니메트로닉스로 만든 사자들 혹은 CG(Computer Graphic)로 넣은 것도 있는 방면... 사자가 혼자 있는 장면은 진짜 살아있는 사자들이기 때문... 야생 개체는 아니고 지금은 없어진 캐나다 온타리오 주 보우먼빌 동물원에서 기르던 전문 배우 사자들이었음. 영화에 나온 두마리의 사자 중 한마리의 배역을 맡았던 '봉고'와 사육사 봉고의 생몰년도: 1986~2001 사진은 없으나 같이 영화에 나온 봉고의 형제 '카이사르'(혹은 시저): 1986~2008 이 사자 형제들은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아 고스트 앤 다크니스 말고도 여러 영화에 출연 했음. 솔직히 고증 살린다고 진짜 살아있는 사자들의 갈기를 목숨 걸고 바리깡으로 깡그리 밀 순 없잖음. 그렇다고 야생 갈기 없는 수컷 사자를 훈련시킬 수 없고 참고할 만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AKxcNQpiSg 차보의 식인 사자들 이야기를 그림으로 설명하는 영상인데 자동번역 기능 있긴 한데..번역 상태는 좋지 않다, 감안해서 보면 됨. 아래 영상은 1996년에 나온 영화 '고스트 앤 다크니스' 에 각색한 장면이지만 대낮에 사자가 습격하는 영상이랑 총으로 무장한 일꾼 세명들이 함정 안에서 사자를 쏘는 장면이 있는 영상들임. ▪+사람이 잡아먹히는 영상이라서 다소 잔인한 편이니 고어에 약한 사람들은 주의▪+https://www.youtube.com/watch?v=hoT2gNErwP0 사람을 잡아먹는 사자를 맡은 배우는 봉고임.https://www.youtube.com/watch?v=-ev4s3nwYcQ 다음에 쓸 글은 1970년에 일어난 일본 후쿠오카 대학 반더포겔부 불곰 습격 사건을 다루겠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늅늅II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