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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면서도 음욕 때문에 힘든 갤러 있으면 읽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141) 2024.12.14 23:51:07
조회 76 추천 1 댓글 6

성경에서 말하는 성에 관한 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육체적인 것으로 표현한 거라고 보면 돼.

다른 종교, 다른 신, 돈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게 곧 음욕을 품는 거.

진짜 몸으로 음욕을 품거나 행할 때마다 바로바로 회개해야 하는 시기는 구약으로 끝이 났어.

구약은 사람이 음욕을 안 느끼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하기 위한,

즉 내가 죄인이라는 걸 깨닫고 나 혼자만으로는 죄를 해결할 수 없다, 죄를 해결하려면 다른 존재의 죽음(예수님의 죽음)이 필요하다 라고 느끼게 하기 위한 단계였음.



지금은 신약시대 교회시대로 세상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기 좋은 시대야.

(물론 육체의 정욕에도 중독될 수 있겠지.)

삶 때문에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면 그건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음욕의 죄를 짓는 거야.



우리는 아직 더러운 죄인의 몸을 가지고 있으니 음욕이 드는 건 당연함. 그걸 너무 괴로워하지 마.

그리고 원래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은 인간을 더 부추기기도 함.

자위를 할 수도 있지. 하지만 내가 지금 뭘 하고 있고 어떤 생각에 기인해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는 게 좋아. 자위 끝날 때마다 예수님께 기도를 드려 봐.



AV 없이 자위를 해보는 것도 추천해. AV는 뇌를 망치기도 하니까.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법.

우선 음욕이 너무 방해돼서 생활하기 힘들 때만 한 번씩 한다는 생각으로 실천해 봐.

그리고 성경을 묵상하면서 이 세상과 내 몸은 언젠가 썩어 없어질 것들이라고 진정으로 여기게 되는 순간 자위 횟수도 점점 줄어들 거야.



자위를 했다고 자괴감을 느끼고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게 되는 게 사탄이 원하는 거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 생각 구조를 다 이해하시니까,

부모님과 편안하게 대화하듯이 하나님께 계속 기도 드려.

‘내가 어떻게 느껴서 자위를 했고, 내가 참 연약하다고 느낀다, 예수님이 없으면 안 되겠다고 절실히 느끼게 된다.’

이런 내용의 기도들도 하나님께는 찬양이 될 수 있으니까. 우리는 넘어져도 일어나기만 하면 돼.

잘 서 있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다 해 주실 거야.



대하20:17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필요가 없나니 너희는 정열하고 가만히 서서 너희와 함께하는 {주}의 구원을 보라. 오 유다와 예루살렘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마주보고 나가라. {주}가 너희와 함께하리라, 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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