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왜 그러면 안 되는지>에 대한 이해

emp(211.117) 2025.01.04 20:42:24
조회 86 추천 0 댓글 0
														

예수부처한테 내가 불만인 게 뭐냐면,


예수 : 속히 온다더니 2000년 넘어감

부처 : 말법세 미륵 어쩌고 그러더니 2500년


진리가 그렇게 어려워가꼬 닝겐 구원을 어케 허겄냐고?

진리란 어떠해야 하냐?


"이 세상은 <욥 게임 시즌2>다"


욥 게임 시즌1 = 요옵이 치른 시험 = "고난 속에서도 하늘을 저주/혐오하지 말라"

욥 게임 시즌2 = 휴먼이 치른 시험 = "고난 속에서도 휴먼을 저주/혐오하지 말라"


"난이도를 올려서 이 시험에서 쉽게 탈락하도록

<셋팅된 수많은 혐오 조장 시험 환경>에 너희들은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으로 태어났다"


이처럼 ㅈㄴ 쉬워야 하는 거야. 얼마나 간단해.

이 진리가 위대한 이유는 설명하기 무척 어려운 것들이 너무 쉽게 설명된다는 거야.


니들은 왜 하필 이웃국 일본을 혐오하는 환경에 태어났을까?

<욥 게임 시즌2> "휴먼을 혐오하지 말라" 시험에서 쉽게 탈락하게 만들려고.


니들은 왜 하필 선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학생을 ㅈㄴ 매질하는 환경에 태어났을까?

<욥 게임 시즌2> "휴먼을 혐오하지 말라" 시험에서 쉽게 탈락하게 만들려고.


왜 이 대한민국에는 자국민 혐오를 조장하는 수많은 니미조까튼 새끼들이 ㅈㄴ 많을까?

<욥 게임 시즌2> "휴먼을 혐오하지 말라" 시험에서 쉽게 탈락하게 만들려고.


예수는 왜 하필 "이 세대가 다 가기 전에" 종말과 재림이 이뤄진다더니 뭔 2000년 동안 아니 오셨을까?

<욥 게임 시즌2> "휴먼을 혐오하지 말라"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예수도 이미 수험생으로 왔으니까.

(예수 당시의 그 세대가 모두 이 시험 세상으로 로그인 당했다는 게 내 이론이고, 그래서 이 세대는 아직 다 간 게 아님)


예수는 왜 하필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라고 말했을까?

<욥 게임 시즌2> "휴먼을 혐오하지 말라" 시험에 로그인한 이들 중에 당시에 저 말을 들었던 누군가가 아직 살아있을 테니까.


나는 씨발 이 단순한 진리 하나를 깨우쳐서 세상에 내놓은 것만으로도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해냈다고 자뻑함ㅋ.

다만,


a65130ab102e782a994b5b41ca5dd0f5bbd136ae403001a3ba5962ff5b9516b12d327f854b05


이것의 이면에 존재하는 어떤 문서를 찾고 싶었지만 못 찾아낸 게 아쉬움.

어떤 공인 문서를 찾는 건데, 씨발 역사맹 한문맹이라 내 능력 밖임.

내가 역사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힘들었겠지만. 다만, 뭔가 저런 게 있다는 느낌만 듦.


참고로 저 나라의 개념이 내가 <시민과 이방인>에서 말한 OOOO라는 나라임.





근데, 오늘 하려는 말은 내가 <욥 게임 시즌2>를 깨우치게 되는 여러 과정들 중에서 어떤 한 사건을 말해주려고.

그 사건이 없었다면, 어쩌면 내가 <욥 게임 시즌2>라는 걸 못 깨우쳤을지도 모를 만큼 나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 사건이었음.


어떤 사건이냐?


a17c00aa0f0bb55ba2f1dca511f11a39045dcbe189c19ddc72





조승희 사건 터짐

처음에는 중국인으로 추정된다 발표남

한국인들 중국인들 엄청나게 욕함

→ 한국인으로 발표

→ 한국 사회 전체가 멘붕

→ 다른 혈통인 미국인들에게 미안하다며 질질 짬

→ 같은 혈통인 조승희에게는 저주를 퍼붓고, 조승희 가족들 찾아서 연좌하려 듦

→ 나도 당시에 "안타깝지만, 왜 그런 짓을 저질러서 한국인들 전체를 욕 먹게 만들까!"라 생각

→ 그런데, ㅈㄴ 쇼킹한 일들이 벌어짐

→ 미국인들이 "조승희는 미국인이고, 이건 우리 일이니까, 한국인들은 사과하지 말라!"고 짜증냄

→ "어? 이게 뭐지?" 싶었음. 그러더니

조승희 가족부터 연좌에서 보호

조승희 왕따 시킨 것에 사과

조승희를 용서 까지 함

대갈빡에 정말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아서

"얘네들은 외계인인가?"라고 생각들 정도로 충격 먹음

→ 그래서 이후부터

무엇이 한국인들을 저렇게 야만스럽게 만들고, 무엇이 미국인들을 저렇게 수준 높게 만든 걸까를 찾기 시작

그래서 찾아 헤매다가 스스로 깨우친 게 "나이문화가 한국인들을 저렇게 만든 거다" 라는 걸 1차로 깨우침.





나이문화

→ 유아기 때부터 1살 위로는 복종 1살 아래에는 책임을 강력하게 트레이닝 시킴

→ 이게 변질돼서 계급이 됐고

→ 이게 더 변질돼서 1살 위를 메이저로 숭배하고 1살 아래로는 마이너로 학대하는 성향이 유발

→ 그래서

→ 사장들이 "나는 돈이 많은 메이저고, 돈이 없는 직원들은 마이너니까 노예 노동은 회사 발전 기여다"라고 대착각

→ 선생들이 "나는 나이 많은 메이저고, 나이 어린 학생들은 마이너니까 피 터지게 패는 것도 사랑의 매다"라고 대착각

→ 간호들이 "나는 나이 많은 메이저고, 나이 어린 후배들은 마이너니까 태움은 후배 교육이다"라고 대착각

→ 부모들이 "나는 나이 많은 메이저고, 나이 어린 여아들은 마이너니까 여아 낙태는 대를 잇기 위한 희생이다"라고 대착각

그래서

→ 죄가 없는 한국인은 "나는 죄가 없는 메이저고, 죄를 지은 조승희는 마이너니까 조승희 혐오는 미국인에 대한 사과 행위다"라고 대착각





이걸 깨우친 후 더 발전해서 2010년~2015년 사이 어느 시점부터


나이 문화 = 한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마이너로 학대 & 혐오하도록 유발하는 사탄의 천라지망

나이 문화 = 한국인들 스스로는 도저히 극복 못하는 사탄의 천라지망


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어.





a14531ab1c2678f1e24422f54483a8c001ef944523bd356ca501c0989c70182b43


내가 이 영화를 추천한다고 했지? 왜 추천하겠어?


조승희 때 못 깨우친 사람은 이 영화를 보고서라도 깨우치라


는 거야.


뭘?


혐오가 마땅한 것 같은데도 엄청난 관용으로 대응하는 그들의 수준을.

너무 쉽게 혐오로만 대응하는 우리의 수준을.


저 영화를 보면,


총기 난사 범인 =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도 잔인하고 뻔뻔한 범죄자 새끼가 존재할 수 있을까?

노르웨이 시스템 = 저렇게 ㅈㄴ 뻔뻔한 쓰레기 급 범죄자에게도 어마무시하게 관용적


아무튼, <나이문화 = 사탄의 천라지망>에서 좀 더 발전시켜서


악을 대하는 인류의 대응에 따른 깨우침 단계


악을 이행 단계

악을 학살 단계 (악인으로 지목된 자들을 학살이라는 악으로 대응)

악을 구타 단계 (악인으로 지목된 자들을 구타라는 악으로 대응. 한국 선생들이 학생들을 구타한 단계가 이것보다 악한 단계임)

악을 가둠 단계 (악인으로 지목된 자들을 징역이라는 형벌악으로 대응)

악을 이해 단계

악을 포섭 단계 (ex.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악과 형제 단계 (악과 2촌 단계. 초림 단계)

악의 자녀 단계 (악과 1촌 단계. 재림 단계)

악과 결혼 단계 (악과 0촌 단계. 휴거 단계)

악을 출산 단계 (악과 -1촌 단계. 에덴으로 재입성 단계)


악에 대한 이런 개념을 만들었어. 그러니까


같은 혈통인데도 조승희를 악하다고 부관참시한 한국인들 = 악을 학살 단계 (악인으로 지목된 자들을 학살이라는 악으로 대응)

다른 혈통인데도 조승희기 악하지만 자식처럼 관대했던 미국인들 = 악을 출산 단계 (악과 -1촌 단계. 에덴으로 재입성 단계)


미국인을 가리켜서 <악을 출산 단계>라고 말하는 이유는

조승희라는 악이 자기 혈통도 아니고 자기 자녀도 아닌데도,

조승희를 자기가 출산한 악한 자녀로 인지해서 자녀에게 하듯이 최대한 관용을 베풀어서

악에 대한 대응 단계 중 최고 수준인 에덴으로 재입성 단계에 도달했다는 의미


2fb1d125eec13ab37cb89ba3179c2e28f08934adf19e8c44004a7694c6690067521e478a907e5dbbccbc840127e2ebf0ab1ed1de1faa98e72ef4b8c51cc228ac2907d397ff1e1df2ff734d0f6a7cdebdd635ed34fd178ebec5


1b89f176b1836ef43eef81a31ddd2d33b272c35edd676f04a64ec35148a8774b10cfb98bd9


a17c00aa0f0bb55ba2ff86e758db343a6d1e7afb106d34f2ac2168e7


a17c00aa0f0bb55ba2ff86e658db343aed266a3a33046e413fd5733c


물론, 그렇다고 미국인들을 저렇게만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저런 깨우침 후에 어떤 큰 사건이 하나 터졌네.


a15908aa1e26b55eb6f1dca511f11a391192089888f8f19667


이 때까지도 당연히 1도 눈치 못 까고 있었다. 연관성을.





a17c00aa0f0bb55ba233326d9a2ad0b02eefa7124c26feea3be7ff3f76ce47e312cd


그 사건이 터진 후에 얼마의 세월이 흐른 후에야 미갤에서 우연히 조승희 사건 날짜를 보고


"아! 그렇구나!"


라고 깨우쳤다.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냐?


<욥 게임 시즌2><조승희 사건>연관성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냐?


<욥 게임 시즌2> <조승희 사건><세월호>와의 연관성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냐?


<욥 게임 시즌2>와 <조승희 사건><세월호>와 <혐오>와의 연관성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냐?


<욥 게임 시즌2>와 <조승희 사건><세월호>와 <혐오><왜 그러면 안 되는지>와의 연관성.





<왜 그러면 안 되는지>가 뭐냐고?

왜 혐오로 대응하면 안 되는지를 말하는 것.

읽어본 사람들 많겠지만, 안 읽은 사람들은 아래 글 읽어보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ystery&no=2874175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2904798 편싀점 다녀왔다. 술이 부족하더만 그남자(112.170) 01.06 30 0
2904797 술;;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25 0
2904796 대마초 먹으면 행복해진다는데 진짜임? [1] ㄷㄷ(112.165) 01.06 36 0
2904795 우리는 불완전을 경험하러 온 완전한 존재 [2] 메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66 1
2904794 우주전체가 총동원해서 내가못하게 하는게 자살이랑 마약 [1] ㄷㄷ(112.165) 01.06 41 0
2904793 아느ㅡㅏ. 몇시고 [2] 그남자(112.170) 01.06 25 0
2904792 한장 일때는 한방에 다 기절했다 [1] 그남자(112.170) 01.06 42 0
2904791 흐음. 편의점 다녀오마 그남자(112.170) 01.06 33 0
2904790 혈기가 끓어오르는구만 ㅋㅋㅋ 그남자(112.170) 01.06 34 0
2904789 니가 우주임 그남자(112.170) 01.06 26 0
2904788 혹시 내가 자살하면 우주가 삭제되기라도 함? [2] ㄷㄷ(112.165) 01.06 53 0
2904787 그나마 내 중지는 삐꾸야. 손가락 세개 넘어가서 나 이기는 놈은 [1] 그남자(112.170) 01.06 32 0
2904786 50대는 청춘이다 [1] 그남자(112.170) 01.06 32 0
2904785 50대 때에도 섹스 고프다는것 아니에요;; [2]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44 0
2904784 술머시고 싶네. 일단 담배한대 피고 고 여부 결정하자 [1] 그남자(112.170) 01.06 53 0
2904783 실제 나의 팔뜩은 [1] 그남자(112.170) 01.06 39 0
2904782 영구히 마실수는 있다만 흥에 겨워 마시면 실수하게 던다 그남자(112.170) 01.06 21 0
2904781 그남자야 그 팔뚝 엌떻게 만들었냐 [2] 미갤러(182.226) 01.06 36 0
2904780 그남자님을 보니 앞으로의 제자신이 걱정되요;;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51 0
2904779 잠자는 나의 왑비 그남자(112.170) 01.06 35 0
2904778 근데 그남자님 술값 무시 못하겠는데요;; [3]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41 0
2904777 씹도 한번 하고 싶다만. 물론 조낸 섹시한 년이믄 조커찌 그남자(112.170) 01.06 33 0
2904776 인간적인;;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28 0
2904775 내가 왜 편의점을? 그남자(112.170) 01.06 42 0
2904774 편의점 다녀은다 그남자(112.170) 01.06 46 0
2904772 요 호로 해퀴들 아조 어 그남자(112.170) 01.06 24 0
2904771 오늘 쉬는 날이지? 편의점 다녀오마 그남자(112.170) 01.06 35 0
2904770 미갤러들슨 대체로 1억 글케 쏴라. 그남자(112.170) 01.06 19 0
2904769 자존심강한 그남자 할 수 없군. 생존을 위해 기부 받는다 [2] 그남자(112.170) 01.06 43 0
2904768 술시떨어졌군 그남자(112.170) 01.06 27 0
2904767 몇시고 그남자(112.170) 01.06 27 0
2904766 보지들싀 대장이 보톸 히로후미잉가. 쌍년 이름도 보지스럽군 그남자(112.170) 01.06 36 0
2904764 사내다우면 다 죽시는 이세상이 실질이냐? 나는 보지들이 히러욥 그남자(112.170) 01.06 33 0
2904763 보지들의 세상인가. 사내는 그남자(112.170) 01.06 34 0
2904762 보지년의 한계군 그남자(112.170) 01.06 35 0
2904761 어갠. 다시. 해서 놀사주는게 기조다만 그남자(112.170) 01.06 27 0
2904760 어디서나 어울리늑 보스가 있어. bbc어스보니 밀림의 원생이 들이 그남자(112.170) 01.06 35 0
2904758 씹질을하든 쌈을 하든 먼가 열힘히 해 그남자(112.170) 01.06 28 0
2904755 여자 구한다 그남자(112.170) 01.06 49 0
2904754 종혁이는 여자야 그남자(112.170) 01.06 26 0
2904753 종희. 보지를 꿰뚤ㅎ리고 잡나 허접 쌋년 그남자(112.170) 01.06 28 0
2904752 종희 그남자(112.170) 01.06 42 0
2904750 관한ㅈ거로는 우리 종혁이 여자임 그남자(112.170) 01.06 40 0
2904749 관해보니. 거는 아니고 그남자(112.170) 01.06 38 0
2904748 조선족 애들이랑 모여서니 그남자(112.170) 01.06 28 0
2904747 진천 어디 그남자(112.170) 01.06 25 0
2904746 너 진천 어디사니 그남자(112.170) 01.06 20 0
2904745 진천 좁지 그남자(112.170) 01.06 20 0
2904744 거 드럽게 광분해서 몸 비틀군요 후후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34 0
2904743 종혁이. 진쩐어디 사나 그남자(112.170) 01.06 20 0
뉴스 차주영의 연기 차력쇼… ‘원경’ 속 섬세한 심리 묘사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