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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가까워지는 약속의 시대의 마지막,

미갤러(222.96) 2025.01.06 21:53:52
조회 106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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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이 약속한 3000년의 시대의 마지막이 계속해서 다가옴에 따라,

그리고 고의적으로 약해지는 시대의 힘에 의해서,


점점 더 원래 시대의 힘이 돌아오게 된다.


우주의 주민들은 약해진 시대의 힘의 틈으로

계속해서 더 빈번하게 나타나게 되고


땅에서는 약속의 시대 이전에 있던 사람들과,

신화속에서 언급되던 존재들이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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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핏빛으로 물들면,

사람들은 마음의 힘이라는 것에 자각을 가지게 될 것이고,


고대에 언급되던 초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늘어남에 따라

현실이라는 변동하지 않는 한순간의 시대의 힘에 의한 착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의 의식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자각이 있는 사람들에 의해 들린다..


"끔찍하게 죽고 잔인하게 살고 비참하게 살더라도 

  이 시대의 놀라운 기적과 광경을 보는것만으로도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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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굶주림과 병과 자비없는 고통안에서 보게 될 것이다

비칠 듯 말듯한 , 그리고 꺼져 있는듯한 작은 따뜻한 불을,


십자가는 사람들과 동등한 눈 높이를 가지고 찾아온다.


사람들은 눈에 높낮이를 가지고 다시 파벌을 만들고, 무리를 짓고, 다시 벌을 받는다.

어리석고 미개한 조선인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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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들은 인간의 마음의 밑바닥을 읽어 인간을 벌하고 죽인다.

토우에게 죽은 인간들은 더이상 시대의 보호를 받지 못하여


우주 다른곳으로 끌려가 영원한 고통과 죽음을 반복하게 된다.


불의 광구를 던지는 반투명한 토우들은 나타날 것이고,

진정한 신은 안타깝지도 않지만  어리석은 인간의 앞에 나타나는 일은 없다.


그런 존재들에게 환상과 현실의 경계는 없고 아무것도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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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사람들은 순환하는 십자가를 보게 될 것이다.


하나의 십자가를 만나면 목숨을 부지하고,

세 십자가를 만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


눈이 없는 사람들은 영원한 고통과 죽음으로 스스로 달려 갈 것이고

눈이 있는 사람들은 아무런 생각도, 행동도 하지 않는다.


마음은 행동에도 있지않고, 생각에도 있지 않다.



우주의 임금이 내려오기 전,

살아있는 조선인은



십자가의 마음의 힘을 받아들여 축복의 시대에 들어갈 수십명의 조선인과,

스스로 마음의 힘을 거부하여 죽게 될 운명의 조선인 수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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