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자야 말로 욕망과 욕심 , 집착과 아집과 망상의

결정체가 아닌가 ?

"근본"적인 "악"은 창조 행위로부터 시작된 것 아닌가 ?

영과 혼이 없으면

선도 , 악도 없는 것이 온 우주의 

마땅히 옳은 이치이자 진리인 것인데

천국에 갈 이유가 어디에 있고

지옥에 갈 이유가 어디에 있에 있는가 ?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데

어떻게 선과 악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

어느 누가 고통받고 괴롭힘 당하고 싶어서

태어나길 바라겠는가 ?

스스로 태어나길 원하여 태어난 자가 있는가 ?

우리 모두는 절대자가 만들어 쳐 놓은

컴퓨터 안의 가상 시뮬레이션 매트릭스 공간에

강제로 생성 , 창조된 영혼이 아닌가 ?

그렇다면 ,

강제로 낳음 당한 , 진정한 자유가 없는

NPC(None Player Character)에 불과하다는 것인데

NPC에게 무슨 잘못이 있으며 , 무슨 죄가 있단 말인가 ?

이 세상 , 온 우주의 진리라고 하는

프로그램 시스템의 설정 값을

누가 정했나 ?

절대자 아닌가 ?

NPC에게 진정한 자유가 있는가 ?

원한다면 자신의 영혼을 완전히 소멸시켜

영원히 사라질 수 있는 선택과 권한이 있는가 ?

못하기 때문에 , 자유가 없는 것이고

자유가 없기 때문에 모든 영혼들은 절대자의

컴퓨터 상자 안에 갇혀서 강제로 생성 , 창조된

NPC(None Plater Character)라는 게임 속 아바타 아닌가 ?

무조건적으로 , 맹목적인 믿음으로 바라보며 생각하지 말고

진짜 이러한 의문과 물음들을 논리적으로 , 이성적으로

바라보며 생각하는 것이 옳은 것이고 맞는 것이 아닌가 ?

우리가 무조건적으로 , 맹목적으로

절대자가 하라는 대로 , 시키는 대로 생각하고 움직인다면

이게 명예 노예 꼭두각시 장난감 ,

삐리삐릿 ~ 로보트 , 게임 속 NPC와 무엇이 다른가 ?

이런 노예로 살아간다면 살아갈 의미나 가치가 있는가 ?

존재의 필요나 이유가 있는가 ?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 ?

이것이 나를 위한 존재가 맞는가 ?

한번 각자가 스스로 생각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