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3억명 정도 구원받고 70억명이상은 모두 소멸될거야.

무서운 이야기지. 누군가 말했더군. 그래 알곡과 가라지들이 가는곳은 틀려.

결국 소수만이 휴거될거고 나머지는 전부 소멸되.

그들은 원소로 돌아가겠지.

그런데 어떻게 보면 모두에게 이상적인 일이야.

악인은 어차피 무쓸모라 소멸이 답인데 소멸되면 더이상 고통을 느끼지않으니

그것은 그것대로 정의고 살아남은 의인들은 영원히 평화를 누리니 정의지.

즉 더이상 고통은 없다는 거야.

고통은 사실 하나의 실험이었어.

그러나 그 찐따는 굳이 고통이 필요하지않다는것을 알았어.

얼마든지 고통없이도 즐길수 있고 창조적인 세상을 만들수 있다는걸 깨닳앗지.

즉 이 지금 우리가 겪는 고통이 마지막이야.

더이상 윤회도 없을거야.

이제 지구를 졸업한 영혼들은 자유롭게 자신만의 세상을 창조하고 구축할거야.

소멸된 이들은 영원히 안식할거고 완벽한 정의의 실현이지.

너희들에게 묻고싶은게 있어.

소멸되고 싶니?

아니면 영원히 살고싶니?

사실 소멸되도 좋고 영원히 평화를 누리면서 즐기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니네가 원하는대로 될거야.

이제 조금만 참으면 되.

세상에 불가능은 없어.

뭐든지 가능해.

오즈의 마법사보다 더 재밌는 일들이 가득할거야.

차원상승을 하던 하강을 하던 어차피 자신과 어울리는 진동수에 맞게 가기때문에

어디든지 적응할 것이고 하강한 존재들은 다시 억겁의 시간동안 단련하겠지.

이 세상에는 뭐든지 존재해. 인간, 외계인, 신, 요정들...

지금 지구는 갇혀있는거뿐이야.

지구밖에 나가보면 알게 될거야.

얼마나 속박되어왔는지를...

너희가 꿈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펼쳐질테니까...

무궁무진할거야.

지구는 곧 끝날거야.

30년정도쯤...

그안에 여러일들이 일어나겠지.

기후재앙부터 전쟁 단일정부 순교 등등

영원한 평화를 누리기 전에 마지막 난관이지.

이것은 누구에게도 피해가지않을거야.

고통을 즐기라고 했지?

그래 어느정도는 맞을거야.

너희가 누릴수 있는 마지막 고통이야.

이제 고통은 더이상 없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