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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보충 2

선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6 17:46:52
조회 99 추천 0 댓글 1






틀에서 벗어나 자신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신기가 있다고 하더라
nmixx, 칼융이 말햇던것처럼 무의속 속 그림자 새 감각 6감을 깨워야 한댓는데
자신의 발견은 곧 무의식에 접속하는 것과 같다더라(멘탈체(영)이 무의식의 의식에 따라 움직임)


철학전문가는 너무 무의식그림자만 집착하면 그쪽만 가고 페르소나인 의식하는 자아부분(틀)이 사라지는 부작용 잇을 수 잇댓지


방탄은 그 페르소나든 진짜나이든 걍 적당히 균형맞추라고 조언햇지 대립말고


아무튼 내가 전에 계속 틀에서 벗어나기만 하면된댓던게 걸려서 다시 강조하는거임


예로 종교도 일루미나티식 계몽과 종교(선악틀)도 걍 균형유지하듯 하라 정도로 정리될 거 같아


스타인 박사는 방탄소년단이 대중 앞에서 사회적 가면을 썼을 때의 모습과 '참된 나'의 괴리를 느끼는 것은 당연하며, 페르소나와 그림자를 대립시키지 않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젊은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페르소나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개인이 사회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하거나 자기 자신이 부족하다고 깎아내리는 것이 반복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방탄소년단이 아주 적절한 시기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이날 이재석 앵커가 '인디고'에서 외로움, 갑갑함, 공허함을 느꼈다고 하자 "사실 많은 분들이 BTS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 일까에 대해 호기심 이 많으실 거예요. 말씀을 주셨지만 5, 6만명으로 가득 찬 큰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고 나고 호텔에 가면 귀가 먹먹하고 이명까지 생겨나는데 (감정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오늘처럼 인간 김남준으로서 영광스러운 자리에 있다가 집에 가면 책과 그림을 좋아하는 개인이기도 하고…. 그 양쪽의 균형을 맞추는 일에 집중해오고 있어요. 그래서 '인디고'는 제 일기장"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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